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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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1. 개요 [편집]
"이준석? 아아, 그 '마이너스 3선' 말인가?"
"후후.. 준석쿤..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2. 상세 [편집]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노원구에서 구의원-시의원-구청장-국회의원 루트를 탔고, 노원구청장으로 재선, 노원구 국회의원으로 3선을 이뤄낸 일명 '노원의 패왕'이자 '새보계 세계관 최강자'다.
국회의원 보좌관과 구의원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노원에서 밭을 갈아왔고, 심지어 구청장 시절 평가는 매우 좋았던 인물이라 지역구 입지가 매우 탄탄하고, 차기 원내대표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계파적으로도 무난한 루트를 밟아왔는데, 노무현의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386세대는 정무·민정 업무에는 탁월한데, 정책 만드는 일을 잘하는 이가 별로 없다. 김성환이 유일한 예외”라고 할 정도로 노짱에게 신뢰를 받았고, 이해찬의 최측근이었으며, 구청장 중 처음으로 문재인 지지를 선언하며 재앙이가 새정치민주연합 대통령 경선에서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20대 대선 직후에는 정책위원회 의장직에 임명되었고, 이재명 체제에서도 유임되면서 당 내 핵심 인사가 되었다.
18대 총선에서는 홍정욱에게 패배했는데, 노회찬과 진보 표가 분산된 것도 있고, 뉴타운 광풍이 있었기에 3위로 패배했다.
이후 노원구청장에 출마해 재선 구청장을 지냈는데, 이 때 구청장 활동이 굉장히 고평가를 받았다. 그 뒤 안철수의 의원직 사퇴로 벌어진 재보궐선거에서 이준석을 꺾고 당선됐다. 또한 21대 총선에서도 이준석을 꺾고 당선되면서 이준석의 '마이너스 3선' 오명에 쐐기를 박아 버렸다.
다만 이건 이준석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는 없는데, 지역구의 민주당세는 물론이고, 김성환의 지역구 여론이 굉장히 좋았으며, 20대 국회 이후로는 완전히 다이묘화 되었기 때문에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다만 노원구청장으로써는 나름대로 성과를 보여주며 지역구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국회의원 된 이후에는 구청장 시절 원툴로 평가 받고 있는 듯 하다. 더군다나 20대 국회 시절에는 당대표 비서실장, 21대 국회 시절에는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되었으니 노원구청장 시절만큼의 지지는 못 받고 있다. 근데 구청장 시절에 밭을 워낙 잘 갈아놔서 ㅋㅋㅋㅋㅋㅋㅋ
이준석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자 "이 대표와 같은 '합리적 보수' 세력이 대한민국 오른편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무운을 빈다"며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이준석이 당을 탈당하기 전 "우리가 같은 당을 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거 같지만 어디서 다시 만나든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정치를 하자"고 이준석에게 전했고, 이준석 역시도 이에 동의했으며, 총선에서 두 번 경쟁을 할 때도 얼굴을 붉히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22대 총선에서도 여유롭게 3선에 성공했다. 노원구가 합구되면서 고용진, 우원식과의 공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고용진과 우원식의 본진이 모두 노원 갑으로 흡수되면서 공천도 별 문제 없이 따냈고, 국민의힘에서는 따로 공천할 사람도 없어서 삥삥 돌던 타 지역 출마자를 설득해서 데려왔다. 그 결과 거의 60%의 가까운 지지율로 3선에 성공했다. 3선 성공으로 민주당 중진 라인에 합류했으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까지 언급되고 있는데, 이미지가 그리 나쁘지 않고, 이재명 측근이며, 정책통이란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이다.
국회의원 보좌관과 구의원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노원에서 밭을 갈아왔고, 심지어 구청장 시절 평가는 매우 좋았던 인물이라 지역구 입지가 매우 탄탄하고, 차기 원내대표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계파적으로도 무난한 루트를 밟아왔는데, 노무현의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386세대는 정무·민정 업무에는 탁월한데, 정책 만드는 일을 잘하는 이가 별로 없다. 김성환이 유일한 예외”라고 할 정도로 노짱에게 신뢰를 받았고, 이해찬의 최측근이었으며, 구청장 중 처음으로 문재인 지지를 선언하며 재앙이가 새정치민주연합 대통령 경선에서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20대 대선 직후에는 정책위원회 의장직에 임명되었고, 이재명 체제에서도 유임되면서 당 내 핵심 인사가 되었다.
18대 총선에서는 홍정욱에게 패배했는데, 노회찬과 진보 표가 분산된 것도 있고, 뉴타운 광풍이 있었기에 3위로 패배했다.
이후 노원구청장에 출마해 재선 구청장을 지냈는데, 이 때 구청장 활동이 굉장히 고평가를 받았다. 그 뒤 안철수의 의원직 사퇴로 벌어진 재보궐선거에서 이준석을 꺾고 당선됐다. 또한 21대 총선에서도 이준석을 꺾고 당선되면서 이준석의 '마이너스 3선' 오명에 쐐기를 박아 버렸다.
다만 이건 이준석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는 없는데, 지역구의 민주당세는 물론이고, 김성환의 지역구 여론이 굉장히 좋았으며, 20대 국회 이후로는 완전히 다이묘화 되었기 때문에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다만 노원구청장으로써는 나름대로 성과를 보여주며 지역구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국회의원 된 이후에는 구청장 시절 원툴로 평가 받고 있는 듯 하다. 더군다나 20대 국회 시절에는 당대표 비서실장, 21대 국회 시절에는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되었으니 노원구청장 시절만큼의 지지는 못 받고 있다. 근데 구청장 시절에 밭을 워낙 잘 갈아놔서 ㅋㅋㅋㅋㅋㅋㅋ
이준석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자 "이 대표와 같은 '합리적 보수' 세력이 대한민국 오른편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무운을 빈다"며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이준석이 당을 탈당하기 전 "우리가 같은 당을 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거 같지만 어디서 다시 만나든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정치를 하자"고 이준석에게 전했고, 이준석 역시도 이에 동의했으며, 총선에서 두 번 경쟁을 할 때도 얼굴을 붉히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22대 총선에서도 여유롭게 3선에 성공했다. 노원구가 합구되면서 고용진, 우원식과의 공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고용진과 우원식의 본진이 모두 노원 갑으로 흡수되면서 공천도 별 문제 없이 따냈고, 국민의힘에서는 따로 공천할 사람도 없어서 삥삥 돌던 타 지역 출마자를 설득해서 데려왔다. 그 결과 거의 60%의 가까운 지지율로 3선에 성공했다. 3선 성공으로 민주당 중진 라인에 합류했으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까지 언급되고 있는데, 이미지가 그리 나쁘지 않고, 이재명 측근이며, 정책통이란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이다.
3. 여담 [편집]
훗날 밝혀진 바로는 판도라 출연분에서 이준석의 화성을 여조 등수와 퍼센티지를 정확하게 맞췄고, 화성을의 공영운을 김성환이 데려왔다. 괜히 준석이 담당일진 소리 듣는 게 아니다.
지역구 관리는 이준석을 두 번이나 꺾을 정도로 강한데, 토론은 이준석보다 딸린다. 검색하면 몇 개 나오니 직접 찾아봐라
논란 문단이 존재하지 않는데, 이준석이 공영운을 상대할 때 공영운의 파도파도 나오는 괴담들을 꺼내들며 공영운을 디스했던 걸 생각해보면 이쪽은 개인적인 부정부패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관리는 이준석을 두 번이나 꺾을 정도로 강한데, 토론은 이준석보다 딸린다. 검색하면 몇 개 나오니 직접 찾아봐라
논란 문단이 존재하지 않는데, 이준석이 공영운을 상대할 때 공영운의 파도파도 나오는 괴담들을 꺼내들며 공영운을 디스했던 걸 생각해보면 이쪽은 개인적인 부정부패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 [편집]
5.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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