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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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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지도부
“한국의 희망”
2024년 1월 20일 - 현재
대표
“돼지”
이준석
“낙지”
이낙연[A][B]
지도부
최고위원
4자 통합 이전
4자 통합 이후
사무총장
정책위원회 의장
정무특보단장
대변인단
수석 이기인주이삭 | 김영호 | 문성호 | 김양곤

수석 허은아이기인김효은[B] | 곽대중 | 양소영[B]
대표 비서실장
대표 정무실장
전략기획위원장
공천관리위원장
원내 지도부
원내대표
[A] 통합 합당 대회 이후부터[B] 2.1 2.2 2.3 2.4 2.5 2.6 2.7 새로운미래로 이탈[C] 구 개혁신당 지명[D] 새로운미래 지명[E] 새로운선택 지명[F] 원칙과 상식 지명

1. 개요2. 비판
2.1. 외사촌 남동생 성폭력 의혹 및 2차 가해 논란2.2. 기타 사건사고
3. 관련 문서4.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 소속 정당은 개혁신당.

삼성그룹 역사상 첫 여성 출신 임원이란 기록을 세운 기업인으로, 문재인의 인재 영입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지만, 후술할 논란으로 탈당했고, 이후 한국의희망을 창당했으며, 제3지대 국면에서는 이준석개혁신당과 합당을 해 개혁신당의 자연스럽게 개혁신당의 원내대표가 되었다.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의 합당에는 한국의희망이 한국의 몇 안 되는 과학기술 전문 정당이었다는 점과 이준석과 양향자의 정치적 견해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김종인 선대위와 갈등을 빚었으며 탈당 카드까지 꺼내들었는데, 초반에는 이창한 등 양향자계 반도체 전문가들이 비례대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펨코에서조차 양향자의 동정론이 나왔으나, 뒤늦게 3번이 양향자계 측에서 지명한 게 밝혀지고, 오히려 비례대표 명단 공개 전부터 새로운미래와 접촉했다는 폭로까지 나오면서 자강두병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그리고 오후 2시 거취 기자회견을 철회했다.

2. 비판 [편집]

2.1. 외사촌 남동생 성폭력 의혹 및 2차 가해 논란 [편집]

2021년 6월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 을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회계책임자인 남성 A씨가 직원 B씨를 상습 성추행·성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다. 이에 양향자 의원은 14일 구체적인 사실을 보고받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한 다음 A 씨를 비롯한 지역사무소 직원 전원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양향자는 당에도 이 같은 내용을 알렸고, 현재 민주당은 당사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사실상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행태와 같은 '위계에 의한 권력형 성범죄'나 다름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JTBC뉴스룸 취재결과 성폭력을 저지른 A씨는 양향자의 외사촌 남동생이었으며 양향자가 매뉴얼대로 일을 처리했다고 주장했지만 JTBC가 입수한 민주당 광주시당 공문 내용에 따르면 광주시당이 공문을 통해 양향자에게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자제를 촉구하였는데 양향자가 "성폭행은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며 삼가라고 사실상 경고하는 내용이었다. 이와 함께 공문에는 "양향자를 이해당사자로 볼 수 있으므로 피해자와 접촉도 금해달라"는 요구도 담겨있는데 민주당 내부에 "양향자가 계속 피해자와 접촉하려 한다"는 얘기가 돌면서 무마에 나서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자 사실상 접근 금지령을 내린 것이었다.

결국 2021년 7월 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양향자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윤리심판원은 양향자 의원이 성폭력 관련 내용이 없었다고 언론에 인터뷰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고 볼 수 있고 피해자에게 취업 알선을 제안하면서 회유를 시도했다며 제명 이유를 밝혔다.

이후 A씨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양향자 본인은 무혐의 처분되었다.

2.2. 기타 사건사고 [편집]

  • 화성 그린벨트 투기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무혐의로 확정됐다. 경찰 특수본에 따르면 양향자 의원의 화성 그린벨트 투기 의혹에 대해 땅을 매입할 당시 내부 정보를 이용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2015년 당시 양향자 의원은 일반 회사원이었다는 이유.
  • 박원순 성폭력 사건 관련해 남인순이 피해자에 대해 '피해 호소 여성'으로 써야 한다는 주장에 양향자도 동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3. 관련 문서 [편집]

4. 둘러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