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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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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농구 선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계파상으로는 정세균계에 속했으나, 정세균이 사실상 은퇴한 이후에는 무계파 비명에 속해 있었다.

무학여고와 서울신탁은행 실업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선수 은퇴 후 서울신탁은행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노총에서 활동하면서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1990년대 격렬했던 노조 시위를 이끌면서 '노동계의 대모'로 불렸다.

'장관 30% 여성 할당', '임기말 장관 50% 여성 할당'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을 지냈다.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몫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내정되었고, 국회부의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다 이재명 체제에서 평가 하위 20%(사실상 불출마 압박)임을 통보하자 이에 불복해 탈당했다.

이후 예상대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상민김윤식에 이어 세 번째 민주당계 인사의 국민의힘 입당인데, 김영주는 국회의장을 노린다는 평가가 많았던 만큼 이낙연의 기대와는 달리 제3지대행은 애초에 고려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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