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1969년 11월)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로, 21대 총선 동작구 을에서 나경원을 꺾고 당선됐다.

목소리가 술 취한 거 같이 어눌한 게 특징.

동명에 출생년도도 같은 동명이인이 있다. 11월생 이수진은 동작 을, 5월생 이수진은 비례니 주의.

21대 총선 지역구는 동작구 을이고, 22대 총선 지역구는 동해 을(예정)이다.

국회 입성 이후로는 다른 민주당 의원들과 같이 술 먹고 정치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서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윤미향 옹호나 양승태 사법농단 블랙리스트에 있었니 하면서 구리핑을 친 것, 한동훈 청문회에서 뜬금 없이 고함을 지른 것 등등.

이렇게 이재명과 당을 빨아댔는데, 정작 총선 정국이 다가오자 일방적으로 컷오프 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제대로 정신을 차린 건지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며 '내가 컷오프면 이재명은 무기징역이다'를 시전했다.

탈당하고 나서는 다른 의미로 막나가고 있는데, 진짜 드럼통까지 각오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재명을 까고 있다.

24일에는 아예 '이재명 주변 사람들 왜 극단 선택하는 지 알겠다'며 개딸한테 직격탄을 날렸고, 니네 눈엔 대표한테 당한 사람들은 전혀 안보이니?라면서 드럼통 드립까지 시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탈당한 민주당 현역 1호 김영주도 선은 지켰는데, 얜 진짜 딜미터기를 터트려 버렸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