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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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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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출생 | 1973년 4월 9일 (51세) |
거주지 | |
소속 정당 | |
현직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
재임 기간 | 제69대 법무부장관 |
2022년 5월 17일 ~ 2023년 12월 21일 | |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2. 개요 [편집]
고죠 사토루 Satoru Gojo |
한동훈 (韓東勳)이란, 대한민국의 검사이자 윤석열의 최측근으로 불려지는 인물이다. 별칭은 조선제일검.
2020년대 들어서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재직중이며 윤석열 사단의 대표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하지만 윤석열과 대판 뜨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재직중이며 윤석열 사단의 대표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하지만 윤석열과 대판 뜨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3. 상세 [편집]
4. 일생 [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동훈/일생 문서 참고하십시오.
4.1. 정치 활동 [편집]
4.1.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편집]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으로 총선 위기감이 일자, 윤석열은 당대표였던 김기현을 토사구팽하고 전부 김기현한테 책임을 떠넘긴 다음 법무부 장관이던 한동훈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그 와중에 김기현은 당대표 사퇴와 총선 불출마를 두고 고민하다 끝내 당대표에서 빤스런하면서 그대로 윤석열한테 찍힌 신세가 됐다.
비슷한 시기 윤석열과 갈등을 빚던 이준석이 채상병 사건 등을 들며 끝내 탈당을 선언했고, 천하람과 허은아, 이기인이 뒤따라 탈당하자 그대로 무시하며 일관했다. 또한 공천을 끝까지 미루면서 제3지대 결집을 막았다. 상대 안 해주고 무시하면 그들 스스로 무너질 거란 전략이었는데, 실제로 이준석은 2024년 제3지대 통합이란 역대급 삽질을 벌이면서 지지율을 반토막 내버렸다.
그 와중에 김기현은 당대표 사퇴와 총선 불출마를 두고 고민하다 끝내 당대표에서 빤스런하면서 그대로 윤석열한테 찍힌 신세가 됐다.
비슷한 시기 윤석열과 갈등을 빚던 이준석이 채상병 사건 등을 들며 끝내 탈당을 선언했고, 천하람과 허은아, 이기인이 뒤따라 탈당하자 그대로 무시하며 일관했다. 또한 공천을 끝까지 미루면서 제3지대 결집을 막았다. 상대 안 해주고 무시하면 그들 스스로 무너질 거란 전략이었는데, 실제로 이준석은 2024년 제3지대 통합이란 역대급 삽질을 벌이면서 지지율을 반토막 내버렸다.
4.1.2. 21대 총선 [편집]
21대 총선을 앞두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대표적인 공천 전략으로는 당의 이름 있는 중진들을 대거 재배치하면서 민주당 다이묘들 목을 따오게 하는 것인데, 중진들을 큰 반발 없이 물갈이 하고 그 자리에 친윤 인사들을 꽂음으로써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꼴이 됐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김해 을의 김정호에 조해진을 보냈고, 양산 을의 김두관에 김태호를 보냈으며, 부산 북구 갑의 전재수에 서병수를 보낸 사례가 꼽힌다.
또한 계양의 왕 이재명이나 마포의 왕 정청래 등 야권 유력 인사들의 지역구를 접전지라며 띄우고 적극적으로 유세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계양 을에는 영원한 차차기 대권주자 원희룡을 보냈고, 마포 을에는 반골 그 자체인 비대위원 김경율을 보냈다.
하지만 대놓고 윤석열을 깐 김경율을 낙하산으로 꽂아줬다는 점에서 '사천' 논란이 터져나왔고, 그 결과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사퇴 종용 기사가 뜨면서, 이준석처럼 담기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다. 자세한 건 윤석열-한동훈 갈등 문서로.
다만 상황이 너무 뜬금 없다보니 비슷한 꼴을 당한 이준석은 '약속대련'이라며 이게 다 국힘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서천 화재 피해 현장을 배경으로 윤석열과 화해하면서 갈등은 일단락됐다.
그 뒤 윤석열이 의대 증원이란 필살기를 썼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세에 몸을 못 추르고 있는 데다가 개혁신당 등 제3지대는 2024년 제3지대 통합이란 삽질을 치면서 총선 승리가 유력해진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제1의 찢갈이이자 문재인 제일 충신, "국민의힘은 없어지는 게 낫다"좌가 전면에 나서 분탕질을 치면서 또 위기를 맞고 있다.
채상병 사태의 주역 이종섭을 호주에 보내서 도피를 도왔고, 대통령실의 황상무는 횟칼 테러 협박까지 한 데다가, 장예찬 도태우 논란까지 터지면서 지지율이 다시 민주당한테 따였다.
게다가 조국혁신당이 전면에 나서고 '지역구 민주당 비례 조국당'을 내세우며 강하게 나가면서 민주당 진영 지지율이 한 순간에 결집되었고, 주요 격전지 인사들이 민주당에게 밀린데다가 똥볼만 차던 개혁신당도 이준석이 화성 을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율로 따버리면서 총선 승리에서 한 순간에 100석 나오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다.
또한 한동훈표 공천 전략도 상당수 실패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워낙 지역구 토호다 보니 이 상황에서도 접전을 만드는 김태호는 제외한다 하더라도 전재수는 서병수를, 김정호는 조해진을 지지율로 제압해버린 형상을 띄고 있다.
심지어 동작의 나경원이 낙하산 인사 류삼영과 접전인 모습을 보이고, 윤핵관이지만 격전지에 파견된 김은혜는 용산보고 정신 차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정진석은 박수현에게 지지율로 밀리고 있고, 노웅래 컷오프를 기회로 마포에 보내진 조정훈은 이지은에게 제대로 밀리고 있다. 친명 vs 친윤 라인업이 짜진 수원 병은 친명의 김영진이 친윤의 방문규를 이기는 모양새를 띄고 있고, 오히려 이름값 하나로 홍성 예산에 파견된 양승조가 강승규를 지지율로 따고 있다.
이에 한동훈은 이종섭과 황상무 문제를 용산에 항의하고, 도태우와 장예찬 공천을 짤랐으나, 도태우와 장예찬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되려 용산은 한동훈이 비례대표를 자기 인사들로 꾸린 것에 대해 비난하며 2차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또다시 '한동훈 사퇴 압박'을 보내고 한동훈 해임안이 나오며 총선 직전에 갈등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러다 니네 진짜 좆된다고!!!!!!!!!!!!!!!!!!!!!!!!!!!!!!!!!!!!!!!!!
결과적으로 보면 윤석열에게 중요했던 건 한동훈처럼 능력 있는 인사도, 권성동처럼 오랜 기간 친했던 친구도 아닌 묘재 같은 딸랑이 기회주의자였던 거다.
문득 이런 새끼들 데리고 선거 3연승한 상납이 형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결국 쳐발리고 비대위원장 강제로 사퇴당했다.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용산은 책임을 전부 한동훈 탓으로 돌리고 있다. 윗선이 이 모양이니까 선거를 처발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적인 공천 전략으로는 당의 이름 있는 중진들을 대거 재배치하면서 민주당 다이묘들 목을 따오게 하는 것인데, 중진들을 큰 반발 없이 물갈이 하고 그 자리에 친윤 인사들을 꽂음으로써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꼴이 됐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김해 을의 김정호에 조해진을 보냈고, 양산 을의 김두관에 김태호를 보냈으며, 부산 북구 갑의 전재수에 서병수를 보낸 사례가 꼽힌다.
또한 계양의 왕 이재명이나 마포의 왕 정청래 등 야권 유력 인사들의 지역구를 접전지라며 띄우고 적극적으로 유세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계양 을에는 영원한 차차기 대권주자 원희룡을 보냈고, 마포 을에는 반골 그 자체인 비대위원 김경율을 보냈다.
하지만 대놓고 윤석열을 깐 김경율을 낙하산으로 꽂아줬다는 점에서 '사천' 논란이 터져나왔고, 그 결과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사퇴 종용 기사가 뜨면서, 이준석처럼 담기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다. 자세한 건 윤석열-한동훈 갈등 문서로.
다만 상황이 너무 뜬금 없다보니 비슷한 꼴을 당한 이준석은 '약속대련'이라며 이게 다 국힘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서천 화재 피해 현장을 배경으로 윤석열과 화해하면서 갈등은 일단락됐다.
그 뒤 윤석열이 의대 증원이란 필살기를 썼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세에 몸을 못 추르고 있는 데다가 개혁신당 등 제3지대는 2024년 제3지대 통합이란 삽질을 치면서 총선 승리가 유력해진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제1의 찢갈이이자 문재인 제일 충신, "국민의힘은 없어지는 게 낫다"좌가 전면에 나서 분탕질을 치면서 또 위기를 맞고 있다.
채상병 사태의 주역 이종섭을 호주에 보내서 도피를 도왔고, 대통령실의 황상무는 횟칼 테러 협박까지 한 데다가, 장예찬 도태우 논란까지 터지면서 지지율이 다시 민주당한테 따였다.
게다가 조국혁신당이 전면에 나서고 '지역구 민주당 비례 조국당'을 내세우며 강하게 나가면서 민주당 진영 지지율이 한 순간에 결집되었고, 주요 격전지 인사들이 민주당에게 밀린데다가 똥볼만 차던 개혁신당도 이준석이 화성 을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율로 따버리면서 총선 승리에서 한 순간에 100석 나오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다.
또한 한동훈표 공천 전략도 상당수 실패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워낙 지역구 토호다 보니 이 상황에서도 접전을 만드는 김태호는 제외한다 하더라도 전재수는 서병수를, 김정호는 조해진을 지지율로 제압해버린 형상을 띄고 있다.
심지어 동작의 나경원이 낙하산 인사 류삼영과 접전인 모습을 보이고, 윤핵관이지만 격전지에 파견된 김은혜는 용산보고 정신 차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정진석은 박수현에게 지지율로 밀리고 있고, 노웅래 컷오프를 기회로 마포에 보내진 조정훈은 이지은에게 제대로 밀리고 있다. 친명 vs 친윤 라인업이 짜진 수원 병은 친명의 김영진이 친윤의 방문규를 이기는 모양새를 띄고 있고, 오히려 이름값 하나로 홍성 예산에 파견된 양승조가 강승규를 지지율로 따고 있다.
이에 한동훈은 이종섭과 황상무 문제를 용산에 항의하고, 도태우와 장예찬 공천을 짤랐으나, 도태우와 장예찬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되려 용산은 한동훈이 비례대표를 자기 인사들로 꾸린 것에 대해 비난하며 2차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또다시 '한동훈 사퇴 압박'을 보내고 한동훈 해임안이 나오며 총선 직전에 갈등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러다 니네 진짜 좆된다고!!!!!!!!!!!!!!!!!!!!!!!!!!!!!!!!!!!!!!!!!
결과적으로 보면 윤석열에게 중요했던 건 한동훈처럼 능력 있는 인사도, 권성동처럼 오랜 기간 친했던 친구도 아닌 묘재 같은 딸랑이 기회주의자였던 거다.
문득 이런 새끼들 데리고 선거 3연승한 상납이 형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결국 쳐발리고 비대위원장 강제로 사퇴당했다.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용산은 책임을 전부 한동훈 탓으로 돌리고 있다. 윗선이 이 모양이니까 선거를 처발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3. 윤석열-한동훈 갈등 [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한동훈 갈등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평가 [편집]
5.1.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편집]
전체적인 평은, 긍정적으로는 주요 중진들을 큰 반발 없이 재배치 하는 데에 성공하며 비교적 '잡음 없는' 공천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으나, 부정적으로는 장예찬, 주진우 등 윤핵관들을 텃밭에 배치한 사례나 당 내 논란들을 과도하게 감싸주고 '민주당은요?' '개혁신당은요?'와 같은 물타기 드립을 자주 애용한다는 점이 꼽힌다. 하지만 상대가 이재명이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잘한다는 평가가 우세하는 평.
하지만 총선이 다가오면 올수록 점차 한동훈표 공천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재배치한 중진들의 지지율이 생각 이상으로 안 나오는 건 물론, 비례대표에서 지 편을 꽂으려다 윤석열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대로 가면 황교안이나 언럭키 이준석 루트를 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그대로 쳐발리고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용산이란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던 만큼 아예 정계 은퇴로까지 이어지진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한동안 재기불능이란 건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젠 용산의 지원도 없으니 기존의 여권 대선 후보 확정이란 입지에서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할 수 있다.
용산에게 토사구팽을 당했다는 점 때문에 동정론이 일부 존재하기는 하는데.. 이준석 권성동 나경원 안철수 김기현 전부 끌어내리고 얻은 자리가 쉬울 줄 알았냐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총선이 다가오면 올수록 점차 한동훈표 공천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재배치한 중진들의 지지율이 생각 이상으로 안 나오는 건 물론, 비례대표에서 지 편을 꽂으려다 윤석열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대로 가면 황교안이나 언럭키 이준석 루트를 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그대로 쳐발리고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용산이란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던 만큼 아예 정계 은퇴로까지 이어지진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한동안 재기불능이란 건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젠 용산의 지원도 없으니 기존의 여권 대선 후보 확정이란 입지에서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할 수 있다.
용산에게 토사구팽을 당했다는 점 때문에 동정론이 일부 존재하기는 하는데.. 이준석 권성동 나경원 안철수 김기현 전부 끌어내리고 얻은 자리가 쉬울 줄 알았냐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 한동훈 위원장님 따라해보세요. [편집]
6. 비판 [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동훈/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여담 [편집]
- 부인 진은정 김앤장 미국변호사와는 서울대 법대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다.
- 패션 감각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가 많다. 2022년 1월에는 유시민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착용한 스카프가 주목받은 바 있다.#
- 목소리가 ㅈㄴ 좋다.
- 코스프레까지 등장했다.
성동 게이야...
8. 어록 [편집]
8.1. 괜찮은 말들 [편집]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뽀샵질을 하고 앉아 있어. 국민의 알 권리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야? 로또도 나중에 알고 먼저 아는 게 차이가 얼마나 큰 건데. 당연히 알 권리의 핵심은 언제 아느냐야. 국민이 나중에 알아도 된다는 뜻은, 우리만 먼저 알겠다는 뜻이라고."— 추미애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공소장을 공개 거부하자 항의하며
"세상에 억울한 사람들이 참 많고 저는 지금까지 운이 좋아 억울한 일 안 당하고 살아왔습니다. 역사를 보면, 옳은 일 하다가 험한 일 당할 수도 있는 건데요, 그렇다고 저같이 사회에서 혜택받고 살아온 사람이 억울하다고 징징대면 구차합니다. 상식과 정의는 공짜가 아니니 감당할 일이죠."— 2021년 2월 검찰 인사에서 직무복귀에 최종 제외되자 #
"뭔가 걸리거나 그랬을 때 사회가 모든 게 다 완벽하고 공정할 순 없어. 그런 사회는 없다고.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하고 공정해 보이게라도 해야 돼. 그 뜻이 뭐냐? 일단 걸리면 가야 된다는 말이야. 그리고 그게 뭐 여러 가지 야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걸렸을 때, "아니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성내는 식으로 나오면 안 되거든. 그렇게 되면 이게 정글의 법칙으로 가요."— 신라젠 수사에 대해
"꼭두각시지 뭐. 자기는 그냥 신문에 얼굴 자기만 나오면 되는 거야.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막 지껄여 버리잖아.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잖아. 거의 무슨 뭐 1800년대 후반 같은 말을 하잖아. 지가 되게 멋있는 줄 알아."— 추미애에 대한 평가
"지금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위원회가 저를 불기소하라는 결정을 하더라도, 법무장관과 중앙 수사팀이 저를 구속하거나 기소하려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위원님들께 호소드리는 것은, 지금 이 광풍의 2020년 7월을, 나중에 되돌아볼 때,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 중 한 곳만은 상식과 정의의 편에 서 있었다는 선명한 기록을 역사 속에 남겨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래주시기만 한다면, 저는 억울하게 감옥에 가거나, 공직에서 쫓겨나더라도, 끝까지 담담하게 이겨내겠습니다."—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수사 중단과 불기소 의결 결정에 대한 소회
"송영길 대표가 어제 ‘한동훈이 그랬다면 심각한 문제다’라고 ‘가정법’으로 말했으니 괜찮은 거 아니냐고 옹호하는 분들도 있다. 예를 들어 방송에서 어떤 유명인을 실명으로 특정해서 ‘해외에서 엽기적인 성매매를 저질렀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가정법’으로 말하면 괜찮은 것인지 묻겠다."— 송영길이 김건희가 한동훈을 조종한다는 가짜뉴스를 살포하다가 가정법으로 한 말이라고 물타기하자
“이게 민주당이다, 멍청아”2023년 11월 24일 법무부 정책 현장 방문 울산의 조선소를 찾은 자리에서,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을 저격하며
8.2. 개소리 [편집]
"스타벅스는 서민들 오는 곳은 아니다"
"민주당은요?" "이재명은요?" "개혁신당은요?"
9. 관련 문서 [편집]
10. 둘러보기 [편집]
|
[1] 법조인대관에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입력되어 있고, 인우보증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출생지가 본적인 강원도 춘천시로 호적에 올라간듯 하다는 보도도 있으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춘천 출신이라고 밝혔다. 같은 동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강용석 변호사 또한 한동훈이 초등학교 시절에 서울로 이사왔다고 증언하였다.[2]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고제2020-4호(2020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개, 대검찰청), 제19718호.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1, #2[3]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 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의 딸이다.[4] 2005년생 장녀, 2009년생 장남[5] 윤석열과 서 있는 사진을 봤을 때 비슷하거나 조금 큰데,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 더 커 보인다.[6] 이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