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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지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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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지대 통합
기간
1차 통합 2024년 1월 31일
2차 통합 2024년 2월 9일
합당 파기 2024년 2월 19일
원인
2023년-2024년 제3지대론으로 인한 제3지대 정당의 난립
주요 세력
결과
개혁신당에 4자 합당 성사[1]
새로운미래 독자 창당
여파
개혁신당 지지율 대폭 감소
낙준 갈등 발발
1. 개요2. 배경3. 각 세력별 상황4. 타임라인
4.1. 통합 논의4.2. 1차 통합: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4.3.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통합 시도4.4. 2차 통합: 4당 합당
4.4.1. 비판4.4.2. 왜 이런 선택을 했냐?4.4.3. 요즘 정치 준쪽같은 내새끼4.4.4. ㅅ..솔직히 이건 너무 민주당 같다고 생각해요..4.4.5. 진실4.4.6. 준쪽이의 최후
4.5. 향후 일정4.6. 통합 이후
4.6.1. 새로운미래의 이탈4.6.2. 합당 무산의 내막
5. 결과
5.1. 개혁신당5.2. 새로운미래5.3. 22대 총선 결과
6.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윤석열도, 이재명도 싫은 제3지대 정당의 야합.

2. 배경 [편집]

2.1. 2023년-2024년 제3지대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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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민의힘 분당 [편집]

2.3. 더불어민주당 분당 [편집]

2.4. 정의당 분당 [편집]

2.5. 기타 세력 [편집]

2.5.1. 한국의희망 [편집]

2.5.2. 새로운선택 [편집]

2.5.3. 미래대연합 [편집]

3. 각 세력별 상황 [편집]

3.1. 합당 당사자 [편집]

3.1.1. 개혁신당 [편집]

윤석열의 당무 개입으로 이준석을 중심으로 이준석계와 일부 새보계는 신당 창당을 준비하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2024년 이준석계는 개혁신당을 창당하며 독자 생존에 나섰다.

하지만 창당 전 이준석계 내에서도 제3지대 연대에 반대하는 신인규계가 빠져나가고, 본래 합류가 예상됐던 친유도 당에 잔류하면서 제3지대 통합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된다.

3.1.2. 한국의희망 [편집]

외사촌 남동생 성폭력 의혹 및 2차 가해 논란[20]이 터지며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린 양향자는 민주당의 징계 출당 직전 탈당하며 무소속 의원이 된다. 하지만 이는 당연하게도 징계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기에, 양향자는 5년간 민주당 복당이 막히게 되었다.

그러던 중 민주당이 검수완박의 통과를 위해 양향자의 무소속 신분을 이용해 꼼수 처리를 하고자 했는데, 이에 양향자가 반발하며 민주당의 전략이 꼬이게 된다.[21]

이후 양향자는 "처럼회 같은 분들은 막무가내였다. 강경파 모 의원은 (검수완박) 안 하면 죽는다고 했다. 다른 분에게서는 검수완박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다"는 폭탄 발언까지 하며 민주당과 갈라서게 된다.

검찰청법 개정안에서 양향자는 기권을 택했고, 이후 복당 신청도 철회하며 민주당과 완전히 선을 긋게 된다.

이후 양향자는 국민의힘과 협력하기도 하다가 한국의희망을 창당해 제3지대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탈당부터가 논란으로 빚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이에 호응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이에 양향자는 제3지대 정당들과의 통합을 모색하게 된다.

3.1.3. 새로운미래 [편집]

이재명의 사천 준비와 개딸들의 압박으로 이낙연은 탈당을 준비하게 되나, 이재명의 공세로 최측근으로 불리던 이개호가 이탈하는 등 제대로 계파를 끌고 나오지 못하게 된다. 이준석은 허은아 한 명이라도 데려왔지만 이낙연은 의원 한 명조차도 데려오지 못한 것.

본래 생각하던 것보다 당의 규모가 약소하고,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당이 다수 등장하자 이낙연 역시도 제3지대 통합을 이뤄내 제3지대 빅텐트를 꾸려가고자 했다.

3.1.4. 미래대연합 [편집]

민주당에서 '비주류'로 찍혀 있던 원칙과 상식도 탈당을 준비했는데, 도중에 윤영찬이 이탈하는 등 이쪽도 제대로 계파를 끌고 나오지 못한 건 물론, 중량감 있는 인사도 존재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조응천, 이원욱, 김종민은 민주당 경선에서도 밀릴 정도로 인물론이 약한 상황이었던 만큼 민주당에 남아도 지난 총선에서의 금태섭 꼴이 날 게 뻔했고, 이대로 원칙과 상식의 신당을 창당해 나가도 원외 정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일단 국민의힘과 정의당 출신 소장파들의 모임인 '당신과 함께'와 함께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성공하지만, 제대로 된 지지는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3.1.5. 새로운선택 [편집]

금태섭은 20대 국회 중 조금박해의 '조'로서 민주당 주류와 다른 의견을 내왔는데, 지역구민들 사이에서 '중앙 정치에만 집중하고 지역구는 돌보지 않았다'란 비판 여론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21대 총선 경선에서 탈락하게 된다.

이후 금태섭은 민주당을 탈당해 정의당세 번째 권력새로운선택을 창당하며 제3지대에 뛰어들었다.

3.2. 기타 정당 [편집]

3.2.1. 국민의힘 [편집]

김기현 총선 불출마 압박[22]을 계기로 반윤계의 탈당이 시작되자, 한동훈을 중심으로 한 비대위는 최대한 현역 의원을 감싸는 공천을 실시하며 현역 의원의 이탈을 최소화했고, 개혁신당 합류가 확정된 인사들한테도 공천을 주며 국민의힘 내의 분당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한 윤핵관 인사인 장제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친윤계에서도 희생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래는 최재형, 최형두, 하태경 등 컷오프 명단까지 유출되며 비윤 인사와 비주류 영남 인사 상당수를 날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과 달리 대부분 단수 공천을 받았고, 이 때문에 현역 의원의 이탈이 최소화되었다.

그 결과 친유계와 새보계 상당수는 당 잔류를 선택했고, 천아용인 중 김용태도 잔류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만희, 김성원 등 논란이 있던 인사들에게도 단수 공천을 주며 '제 식구 감싸기'란 비판을 받고 있고, 유력 정치인들을 접전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윤핵관들에게 텃밭 지역 공천을 주며 윤석열의 당무 개입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원외 예비 후보를 중심으로 점차 공천 갈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첫 현역 컷오프 사례가 나왔다. 이후 홍문표가 강승규 수석 밀어주기로 인해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유력 인사 중 컷오프를 당한 김성태는 윤핵관을 다시 소환하며 거세게 반발했지만, 얼마 안 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 와중에 김소연 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2. 더불어민주당 [편집]

민주당은 총선 국면이 시작되자마자 예상대로 대학살극을 벌이고 있다.

이낙연계이상민, 원칙과 상식은 이에 반발하며 탈당했고, 남은 비명계 인사들도 탈당이란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로는 평가 기준 불명의 의정 활동 평가가 있는데, 평가 기준도 제대로 알 수 없는 평가에서 김영주는 하위 20%, 윤영찬, 박용진은 하위 10%로 나왔다며 비명계 인사들은 경선에서 무조건 잘라낼 것임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문학진 등 일부 인사에게는 이재명이 직접 전화해 '형님이 꼴집니다 (그러니 찢기 전에 불출마하십쇼)'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홍영표, 송갑석 등 현역 비명계 의원을 제외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광주와 전남에서는 현역 의원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등 사천 수준이 아니라 공천 학살이 뭔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진보당의 연대를 강행하면서 특별히 문제될 게 없던 이상헌마저도 일방적으로 컷오프했다.

이에 김영주 국회부의장, 이수진은 민주당을 탈당했고, 이상헌 역시 제3지대 합류를 검토 중이며, 홍영표 등 친문 인사들은 '집단 행동'까지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정세균, 김부겸 등 당 원로들도 이건 너무 갔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래도 그나마 고평가할 만한 건 노웅래, 김민철, 이수진, 양이원영 등 논란이 있는 인사는 잘 쳐냈다는 점인데.. 그러면 음주운전까지 한 모 당대표는 불출마 선언하고 2선으로 빠지는 게 맞지 않나

2월 22일 온갖 논란으로 컷오프된 노웅래가 당대표실에서 단식 투쟁을 선언했다. 그러게 씨발 전과 4범이 다른 후보자들한테 논란 운운하면서 쳐내는 게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정의당 [편집]

말 그대로 좆됐다.

공천이고 뭐고 할 거 없이 지지율이 1%라 진보당에게 따잇-되기 직전의 상황이고, 유일한 지역구 의원인 심상정마저도 당선이 될까 말까 하는 상황인지라 내분이 제대로 터졌다.

각 계파별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초기 정의당의 노선으로 회귀하여 민주당과 적극적으로 연대 (새로운진보)
  • 정의당을 중심으로 진보정당·단체들과 연합하여 보다 선명한 진보정당으로 재창당 (전환, 함께서울, 인천연합)
  • 정체성 정치에 기반한 선명 진보 노선에서 제3지대 대안정당 노선으로 전환 (대안신당당원모임)
  • 민주당과 거리를 두고 제3지대와 연대해서 중도층을 공략 (세 번째 권력)

그리고 이 의견들이 합의를 보지 못해, 새로운진보는 사회민주당으로, 대안신당당원모임미래대연합으로, 세 번째 권력새로운 선택으로 찢어졌다. 하지만 류호정을 데려간 세 번째 권력을 제외하면 전부 의원을 한 명도 데려가지 못한 건 함정.[23]

남은 전환, 함께서울, 인천연합은 녹색당과 연대해 녹색정의당으로 개편했다. 하지만 지지율이 1%대라는 건 변함이 없다...

4. 타임라인 [편집]

4.1. 통합 논의 [편집]

이 결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한국의희망,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 등 여러 세력이 제3지대에 난립하게 되었는데, 이들에게는 반윤 반찢이란 공통 분모만큼은 존재했기에 이 공통 분모를 이용해 통합 논의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 공통 분모를 제외하면 이들의 사상적인 접점은 거의 없다 싶이 했고, 김종인을 비롯한 일부 제3지대 인사나 박원석, 조기숙, 김준일, 장성철 등 버러지들이 통합하면 지지율 오른다며 가스라이팅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통합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

4.2. 1차 통합: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 [편집]

개혁신당은 사상적으로 가장 가까운 제3지대 세력인 한국의희망과 통합 논의를 시작했는데, 이준석 측은 '한국의희망과의 거리가 청계천 정도라면 새로운미래나 미래대연합과의 거리는 한강이다'라며 통합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준석과 양향자는 창당 당시부터 상당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는데, 여재조를 통해 4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하기도 할 정도였고, 개혁신당은 한국의희망과의 합당을 염두에 두고 주황색을 당색으로 결정할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개혁신당 창당대회 축사에서는 두 사람이 주황색 복장을 맞춰 입었다.

하지만 양향자가 막판에 '한국의희망'이란 당명을 고집하며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이준석이 '신당이 당명을 자주 바꾸면 인지도를 얻는 데 걸림돌이 될 것'라고 설득하며 총선 전까지 당명은 개혁신당을 유지하되, 총선 후 다시 논의하자고 설득했고, 이를 양향자가 수용해 양 당의 합당이 결정되었다.

이후 최진석 상임대표 등 여러 당직자들이 제3지대 세력과의 연대를 이유로 이탈하기도 했으나, 10월에도 양향자는 "가치와 비전에 대해 진정성있게 토론한다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힌 점과 최진석이 과거 이준석과 대립했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이들의 탈당은 개혁신당이 꼬와서라고 볼 수 있다.

천하람 최고위원의 말에 따르면 합당 진행 당시 양향자 대표에게 그냥 이야기 잘 통하는 사람끼리 서로 재미있는 정치 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양향자 대표가 수용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발표에 따르면 총선 후 당명을 개혁신당에서 한국의희망으로 개명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 합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이후 2월 6일, 공식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당이 등록되었다.

4.3.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통합 시도 [편집]

같은 민주당계 출신이란 접점이 있던 이낙연원칙과 상식은 통합을 결정해, 민주당계 제3지대 정당인 개혁미래당을 창당하고자 했다.

하지만 당명을 두고 새로운미래 측은 그대로 새로운미래를 쓰길 원했으나, 미래대연합은 개혁미래당이란 새 당명을 내세웠고, 이 과정에서 양측의 대립이 이어졌다.
그러던 도중, 새로운미래이낙연미래대연합김종민이 통합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하기로 하면서, 미래대연합이 끝내 숙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통합 당일 이원욱조응천이 다시 원칙과 상식으로 이탈하면서 반쪽짜리 합당이 되어버렸다.

이원욱과 조응천에 따르면 이낙연 측이 원칙과 상식 측에 '인격적인 모욕'을 하고 당명 문제로도 갈등을 빚었기에, 이낙연에 숙일 수는 없었다는 듯. 하지만 김종민은 본래도 이낙연계 인사로 분류될 정도로 이낙연과 가까운 관계였기에 새로운미래 잔류를 선택했다.

4.4. 2차 통합: 4당 합당 [편집]

2월 9일,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과의 통합을 예고했다.

이로써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의 비주류가 모두 한 집 살이를 하게 되었다.

신당 명칭은 개혁신당을 유지하고, 대표는 이준석이낙연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원내대표는 양향자의 몫이 되었으며,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그리고 원칙과 상식 측에서 각각 한 사람씩 지명하기로 합의했다.

이게 뭔 끔찍한 혼종이야 ㅆㅂ

한국 정치사 최대의 실험 중 하나였던 바른미래당조차도 최소한 민주당과 보수당 간의 온건파들이 모여 만들어진 당이었던 데다가, 이들은 사상적인 접점도 꽤나 있던 편이었다.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은 호남 출신만 아니었다면 보수당에 합류했을 거다란 말을 듣던 보수파들이었고, 바른정당 출신 인사들은 당권파들에 밀려 허구한 날 '민주당 프락치' 소리를 듣던 이들이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반민주 반국힘 반정의당이란 접점만을 가진 채 모인 것이라, 정의당 출신의 진보 계열부터 개혁신당 및 국민의힘 출신의 극우 계열까지 합류한 정신 나간 스펙트럼의 정당이 탄생하고 말았다.

그런 만큼 결과가 좋지 못하게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며, 국힘은 이준석계에 '이낙연한테 숙이려고 탈당했느냐', 민주당은 이낙연계에 '이준석한테 숙이려고 탈당했느냐'를 시전하고 있다. 근데 니네가 공천으로 그 지랄을 떨어대니까 이런 혼종이 만들어진 거 아니냐

추가적으로, 얼마 전 새로운미래원칙과 상식 통합 단계에서 원칙과 상식, 특히 이원욱조응천은 '개혁미래당'이란 당명을 요구하며 이낙연을 견제하기 위해 이준석계를 끌어들이고자 했는데, 이낙연이준석 간의 협상이 제대로 치러지지 않으며 이원욱과 조응천이 이탈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양측의 협상이 이루어지며 이원욱과 조응천도 다시 제3지대 연대에 복귀했다.

4.4.1. 비판 [편집]

전형적인 '밀실 정치'라는 점, 그리고 전형적인 야합이라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준석, 이낙연, 금태섭, 조응천 등 협상의 당사자들은 각 당의 당원들에게 충분한 설명 없이 이번 조치를 감행했으며, 특히 윤핵관의 밀실 정치를 비판해왔던 '그 이준석'이 밀실 정치를 통해 통합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합당 당사자들은 개인 SNS를 통해 이에 대해 해명했으나, 이준석은 '그힘찍?'까지 시전하며 여론이 좋게 굴러가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4.4.2. 왜 이런 선택을 했냐? [편집]

4.4.3. 요즘 정치 준쪽같은 내새끼 [편집]



준석쿤.. 아직도 저출산을 고집할건가요?

준석쿤만 빼고 정치권 모든 세력이 저출생을 외치는데

사회정치용어랑 학술용어랑 아직도 구분이 안되나요?

깜지에 저출생 300번 써오세요.

싫다고요?

으음... 원욱쌤... 가져와요...

태섭쌤... 문 닫아요...

4.4.4. ㅅ..솔직히 이건 너무 민주당 같다고 생각해요.. [편집]

4.4.5. 진실 [편집]





당상납 네 이노오오오옴!!!!!!!!!!!!!!

4.4.6. 준쪽이의 최후 [편집]





결국 폰 압수당했다.

펨코 못 봐서 어쩌니 준쪽아

4.5. 향후 일정 [편집]

4.6. 통합 이후 [편집]

이젠 설훈, 양정숙, 황보승희 입당설까지 나오고 있다.

셋 다 현직 의원이긴 하지만 설훈은 2030 비하로 젊은 층 사이에서 비토가 심한 인물이고, 양정숙과 황보승희는 논란으로 무소속이 된 사람들인데 이젠 저 셋까지 먹으려고 안달이 났다. 어휴 씨발

1명 차이로 보조금 5억이 갈리는 상황인 만큼 온갖 곳에 다 한명줍쇼를 시전하고 있는 듯.

추가로, 본래는 국민의힘 내에서도 10명 정도의 의원들이 사실상 합류를 확정지은 상태였다고 하나, 국민의힘 공천이 예상 외로 순탄하게 흘러가며 대부분이 무산됐고, 남은 인원마저도 개혁신당의 4자 통합으로 완전히 개혁신당을 손절하게 됐다고 한다.

그 와중에 이용섭 前 광주광역시장과 노형욱 前 장관이 입당을 검토 중이다. 이용섭은 거의 확정지었고 노형욱은 검토 중이라는 듯.

결국 양정숙이 합류를 선택했다.

코이츠ww 드디어 정신이 나가버린wwwwww

그리고 며칠 되지도 않아서 계파 갈등이 터졌다.

총선 지휘봉과 배복주 입당 문제를 두고 이준석이낙연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새미래 출신의 김종민이 나서서 이준석을 비난하고 이준석이 국회 기자회견을 잡았다가 취소하는 등 개판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어휴 씨팔

4.6.1. 새로운미래의 이탈 [편집]

정파
중심 인물
선거 캠페인 및 정책 결정 권한 위임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 설치

동의 여부
현황
(舊)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
O
개혁신당 잔류
양향자 원내대표
O
금태섭 최고위원
O
조응천 최고위원
O
이낙연 공동대표
X
개혁신당 탈당
김종민 최고위원
X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준석에게 총선 전권을 넘겨주는 안건이 새로운미래를 제외한 4개 정파의 동의로 가결되면서 빅텐트 정당에서 이준석 중심 정당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이에 새로운미래 측의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준석은 전두환과 다를 게 없다', '이준석은 펨코 보면서 정치한다', '애초부터 이낙연을 몰아내기 위해 4개 정파가 기획한 것이다'란 드립을 치며 반발했고, 이준석도 곧바로 반박에 나서며 갈등이 고조되었다.

김종민은 이준석이 김종인에게 전권을 맡기기 위해 이 모든 일을 짰다고 주장하며, 이낙연과 김종민을 날리면 이원욱천하람을 최고위원으로 세우려고 한다고도 주장했다.

또한 박원석에 의해 금태섭조응천의 최고위원 임명은 오히려 이낙연이 반대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이낙연새로운미래 독자 창당을 선언하며 끝내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분열하게 되었다.

이에 이준석은 평소에 하던 감정적인 비난 대신 함께 하지 못하게 돼 참담하다며 이준석 답지 않게 자세를 낮췄고, '이제 (싸움 그만하고) 일하겠다'며 다시 제정신을 찾고 있다.

이원욱금태섭은 이낙연의 '이준석 사당화' 주장에 반박하며 오히려 이낙연이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일로 개혁을 내세우는 이미지는 다 박살났지만 그래도 정신은 제대로 차린 거 같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팝콘 뜯으며 지켜보자.

한편 '잊혀지고 싶다'던 그 분은 이준석 사당화란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또또또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 니는 대체 언제쯤 잊혀지는 거냐 새꺄

합당 무산 후 낙준 연대를 만드려고 가스라이팅까지 일삼던 김준일, 박원석, 장성철 등은 개혁신당에 온갖 저주를 퍼붓고 있는데,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지 어쩌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합당 직후 이준석은 깨준이들에게 "지금 여러분이 죽일듯 달려드는 사람 중에 사실은 이 있고, 우리편이라고 죽도록 응원하는 사람중에 우리 편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밝혔는데, 이번 사태로 전자는 이원욱, 조응천, 양향자, 금태섭 등, 후자는 박원석, 김준일, 장성철 등이었음이 밝혀졌다.

4.6.2. 합당 무산의 내막 [편집]

훗날 밝혀지기로는 이낙연은 대표까지 해놓고서 개혁신당에 입당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록 법적인 문제로 새로운미래의 통합이 완료되지 않은 만큼 김종민 등 주요 당직자를 제외하면 새로운미래 출신들은 대부분 여전히 새로운미래 소속이었지만, 최소한 당직자들은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한 만큼, 이낙연이 입당하지 않은 건 당권 싸움에 실패할 경우 도망갈 퇴로를 잡아두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낙연 측은 조기숙에게 공천권을 맡기고자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조기숙이 원조 친노 인사란 점을 감안하면 개혁신당을 제2의 민주당으로 만들 생각이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만큼 김종인 임명에 강하게 반발할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양측은 결코 합쳐질 수 없었다. 실제로 이낙연은 새로운미래 창당 후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새로운미래를 민주당을 대체할 민주계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조기숙에게 공천권을 맡겼다.

그리고 새로운미래 측의 트집 잡기로 개혁신당 최고위에서는 몇 시간 동안이나 당색을 갖고 토론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원칙과 상식새로운선택은 이준석에게 전권을 맡겨서라도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하고자 했던 것. 실제로 이낙연은 여러 차례 새로운미래 당색을 이용하며 통합 이후에도 고집을 부린 바 있다. 정작 기존의 분탕종자로 여겨졌던 원칙과 상식과 새로운선택은 전원 주황색으로 깔맞춤 해서 왔다.

또한 새로운미래는 통합 이전부터 전장연 등의 문제로 논란이 있던 배복주를 몰래 영입해놓고 이를 개혁신당 측에 알리지 않아 양측의 신뢰 관계가 작살이 났다.

결과적으로는 온갖 고집부리기로 인해 5선에 전남지사에 국무총리까지 하신 정치 고수가 마이너스 4선(예정)한테 깔끔하게 털렸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낙연은 그냥 병신이 맞다.

5. 결과 [편집]

5.1. 개혁신당 [편집]

새로운미래의 이탈로 잡탕 정당에서 이준석 중심의 제3지대 정당으로 나아가는데 성공했다.

여전히 지지율은 한 자리 수이지만, 그래도 이준석 중심으로 확실하게 개편된 만큼 통합으로 이탈했던 지지자 일부는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거라 전망된다.

하지만 기존의 지지자 대거 이탈과 현 상황대로라면 총선 순번 경쟁에서 정의당에 밀리는 상황, 그리고 통합과 분열로 지저분해진 이미지로 타격을 크게 입은 만큼 앞으로 이겨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황이다.

그래도 양향자 원내대표의 2차 가해 의혹이 무혐의로 판결났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김종인이 합류하는 등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에펨코리아,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사회 채널 등 친이준석 커뮤니티 대부분이 이 사태로 인해 반이준석으로 돌아섰는데, 이는 이번 사태가 이준석을 '반페미니즘의 선봉장'으로서 지지하는 지지층과 이준석 개인을 지지하는 지지층을 나누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또한 통합의 여파가 다 꺼지지 않았을 때 조사된 지지율에서 대구 경북에서 0%[29], 전체 2%를 기록하며 보수층의 지지가 완전히 무너졌다.

이에 이준석을 비롯해 양향자, 이원욱, 조응천 등 주요 인사들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첨단 벨트'를 구성해 밭을 갈고 있는데, 총선을 몇 달 남기지 않은 만큼 향후 전망은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뒤늦게 반윤을 내걸고 창당한 조국혁신당이 정신 나간 지지율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523회차 조롱 거리가 되고 있다.

이준석은 뒤늦게 이낙연과의 밀실 합당에 대해 후회한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했을 거라고 했다.

5.2. 새로운미래 [편집]

통합 이전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박원석 등이 개혁신당을 상대로 물귀신 작전을 시전하며 점점 이미지가 더러워지고 있다.

민주당이 공천 학살을 벌이고 있는 만큼, 컷오프된 현역 의원들을 데려오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겠지만, 이것 역시 개혁신당과 경쟁을 해야 하며, 첫 탈당자인 김영주는 아예 국민의힘행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현역 의원 영입도 어려울 거라 전망된다.

하지만 설훈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홍영표임종석을 중심으로 친문 세력이 '민주 연대'를 형성해 이낙연과 연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다 친문의 적장자 임종석이 갑자기 말을 바꿔 민주당 잔류를 선택하며 다시 제대로 빅엿을 먹게 되었다.

이후 설훈오영환이 동시에 합류하면서 원내 6당 겸 5인 이상 국회의원 확보 정당으로써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하지만 지지율은 정의당과 비교해야 할 수준이다. 개혁신당이 돈 쓴 국민의당(2020) 꼴이 난다면 새로운미래는 민생당 축소판.

5.3. 22대 총선 결과 [편집]

총선 후 작성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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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one · 음악 활동 (봉하콘서트) ·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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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수월 · 어머니 김향자
비판 및 사건사고
기타
개준스기 · 돼지 ·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 한국독립야구연맹 · 청년정치학교 · HOW's
[1] 개혁신당-한국의희망-원칙과 상식-새로운선택 합당[비례] 2.1 2.2 총선용 비례 위성 정당.[3] 이준석계와 소장파 일부[4] 이준석계 출신의 신인규[5] 장기표[7] 이낙연계 일부와 친문 일부[8] 윤영찬을 제외한 원칙과 상식[9] 송영길계 일부 인사[10] 조국계 일부 인사[11] 전환, 함께서울, 인천연합[12] 김종대, 박웅두 제외.[13] 양향자[14] 오경석 등[15] 금태섭[16] 옥지원, 김철 등[17] 윤영찬을 제외한 원칙과 상식 3인[18] 정태근[19] 박원석[20] 훗날 양향자 본인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21] 이 때문에 대신 탈당한 인물이 민형배.[22] 윤석열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이 책임을 모두 김기현 지도부에 뒤집어 씌우려고 한 것. 이에 비윤계는 적극적으로 반발했고, 김기현 역시도 불출마 압박을 거부했다.[23] 정의당 의원이 대부분 비례대표임을 감안하더라도 실질적인 의원 이탈자는 류호정 한 명 뿐이다.[무산] [25] 이용섭, 양정숙[26] 이용섭, 양정숙[27] 성찰과 모색, 세 번째 권력[28] 당신과 함께, 대안신당당원모임, 이낙연 신당파 등[29] 2024년 3월 20일 기준, 현재는 10% 수준으로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