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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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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金聖泰 | Kim "KT" Sung-tae
프로필
출생
1958년 7월 9일[1] (65세)
경상남도 진주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자이아파트
소속 정당
당원권 정지 / 2022년 7월 19일 ~ 2022년 10월 19일
파벌
구 김무성계, 친홍
현직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
[ 정보 더 보기 ]
배우자
허덕순
자녀
슬하 1남 1녀
김보현
본관
경주 김씨
학력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강남대학교 (법학 / 학사)
한양대학교 (사회복지학 / 석사)
종교
개신교 (장로교)[2]
신체
172cm
지역구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8, 19, 20
소속 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약력
제5대 서울특별시의원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실업자대책특별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바른정당 인재영입팀장
제18~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바른정당 사무총장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1. 들어가기 전에2. 개요3. 상세4. 일생
4.1. 정치 활동
4.1.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4.1.2. 바른정당 입당, 하지만 다시 자유한국당으로4.1.3.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4.1.3.1. 바둑이 보신탕 만들기
4.1.4. 퇴임 후
5. 비판
5.1. 딸 KT 부정 채용 논란
6. 여담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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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빛은 바둑이 구속, 어둠은 KT 부정 채용 사건

2. 개요 [편집]

"그래 망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시절.
김성태 (金聖泰)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딸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노동자 시절 한국노총에서 활동하며 새천년민주당에서 정계 입문, 강서구 내리 3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의 제2대 원내대표직을 역임했었다. 그러나, 딸 KT 부정채용으로 인해 정치 인생이 박살나게 된다.

추후 20대 대선 정국에서 윤석열이 살리는 선대위의 본부장으로 임명되지만, 앞서 언급한 KT 부정 채용 논란으로 인해 불명예 사퇴하게 된다.

3. 상세 [편집]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으로, 과거 노동운동가로써 활동했고 새천년민주당에서 정계에 입문한 인물이다. 이후 강서구에서 3선 의원을 달성하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적극적으로 특검을 추진했으며 "적폐"로 인식되던 자유한국당을 탈당, 바른정당을 창당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게 된다.

그러나 김무성, 주호영 등의 친무, 친이계와 함께 복당하게 되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되며 크고 작은 논란들이 많아지며 호감 정치인으로 자리 잡게 된다. 논란 대다수가 엄청나게 큰 사건이라기보다는 본인의 말실수로 인한 논란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향후 정치 생명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사고를 친다.

딸의 KT 부정 채용 의혹이 발생하며 정치 인생에 치명타를 입었고, 결국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 그리고 잠적하다가 2021년 윤석열 캠프 합류로 복귀를 시도하다 부정 채용 의혹으로 또다시 비판을 받게 되고, 끝내 윤석열 캠프 본부장직을 사퇴하게 된다.

4. 일생 [편집]

1958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진주중안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KT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간부를 역임하고 한국노총 사무총장도 지내게 된다.

4.1. 정치 활동 [편집]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비례대표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4년간 활동한 후 다시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복귀했는데, 2003년에는 노사정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나서 주5일 근무제 시행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남대학교 법학 학사 및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2007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에 출마했으며 당시 현역이던 통합민주당의 노현송 의원을 이기면서 국회 입성에 성공하였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호남 3선 중진 출신의 김효석 의원을 이기고 당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문재인의 호위무사"라 불리던 진성준 후보를 꺾고 3선 의원이 되었다.

의정활동으로는 '대체 휴일 제도', '정년 60세 연장법'를 발의하는 등 서민친화적인 정책을 활발히 펼치며, 또한 지역구 관리가 매우 철저한 것으로 유명한데,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도 지역적으로는 인정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다.

4.1.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편집]

"원내대표가 지금 의원들 겁박하는 거에요?! 어디서 겁박이야!"

김성태 의원,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새누리당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2016년 11월 4일 열린 새누리당 긴급의총에서 비공개 진행을 강하게 주장하던 정진석 원내대표를 향해 "원내대표가 지금 의원들 겁박하는 거에요?! 어디서 겁박이야!"라고 호통친 게 나름 인상을 남겼다.

박근혜 前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했던 여당 의원 중 한 사람이다.

2016년 12월 08일 TV조선에 출연하여 우병우에게 100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2017년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논란 중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원으로 단말기 완전 자급제를 주장, 자급제 도입을 바라는 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7년 7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진 중인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의 제정에 찬성하는 116인의 국회의원 중 유일한 보수정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 소속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 특위위원장을 역임했다.

본래 진행자의 위치이기에 자신의 의견을 잘 내지는 않는 편이지만, 국정조사에 부적절한 사유서를 제출한 최순실이나 불성실하고 거만한 태도를 취한 우병우 등 증인들의 태도불량에는 호통을 치는 식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표현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다시 질의를 하여 정리하기도 한다. 이규혁에 대해서는 불러놓고 아무도 질의를 하지 않자, 본인이 직접 질의한 적도 있다.

국조위원들의 계속되는 추가시간 요청에 노래방 주인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4.1.2. 바른정당 입당, 하지만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편집]

"고뇌에 찬 결심을 할 수밖에 없었어."

김성태, 바른정당 탈당 직후
이후 2017년 4월 3일까지 바른정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하지만...
김성태: 고뇌에 찬 결심을 할 수밖에 없었어.
안민석: 워낙에 박쥐가 힘든 거에요.
-탈당 기자 회견을 끝낸 김성태와 국회 복도를 지나가던 안민석의 대화 중.

2017년 5월 2일 다른 비유승민계 의원들과 함께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며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국정농단 관련 탄핵과 청문회 정국에서 주요 역할을 했던 장제원과 함께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

본인은 이대로 가면 좌파의 집권을 막을 수 없는데 단일화를 거부하는 유승민을 지지할 수 없어서라고 하지만, 대선 패배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차기 정권 안에서 권력 지분과 지방선거 밥그릇 챙기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백기투항한 거라는 평가가 있다. 5월 6일 홍준표 대통령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근거로 복당을 지시한 것을 두고 당내 작은 내홍을 겪다가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이 최종적으로 이를 승인하였다. 5월 12일 마침내 동반 탈당한 11명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과 함께 복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복당 이후 평생 가장 많은 욕을 먹었다"고 토로했으며, 심지어 "자녀들도 복당 이후 아버지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외면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현실을 이야기하며 김성태 의원은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은 보수 개혁에 대한 의지 때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5월 25일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자유한국당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대한 답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르지 않는 세력의 청산'을 들었다. 사실상 친박과의 선전포고를 한 셈. 이에 김어준은 계속해서 '복당으로 인해 정치적 생명은 끝난 것 아닌가? 바른정당에 위기가 오자 살아남기 위해 간 것 아닌가?' 하는 질문을 했으며 이에 김성태 의원이 시원스레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4.1.3.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편집]

"잘 싸우는 야당 되겠다."

김성태, 원내대표로 선출된 직후
2017년 12월 1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복당파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일 수도 있으나, 이미 친홍파로 전환한 뒤라 여유로운 표차로 당선되었다. 청와대에는 독단과 전횡을 막겠다고 수시로 엄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에는 "청와대를 비판하지 않고 문재인 바라기만 하고 있다"며 비판한다.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사고 관련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참사 현장을 찾아서는 현장 앞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면서 현수막을 걸고 정치질을 한 것이다. 물론 가능한 주장이지만, 분향소를 찾아서는 유족들 항의로 무릎까지 꿇은 사람의 행보치곤 앞뒤가 맞지 않았다. 다양한 억지 주장을 하다가 현장에 있던 시민에게 항의를 받았는데, 그 시민의 주장을 어이없는 소리로 일축하면서 또 논란이 되었다.

시민의 발언은 '9년 동안 정권을 잡았던 자유한국당이 할 소리냐'라고 물었으나 김성태는 '지금의 문제를 지적하라'며 논점 회피에 급급했고, '소방관 증원을 반대하지 않았느냐'란 질문에도 '그런 적 없다'며 거짓말까지 했다. 여기에 해당 시민이 제지받고 떠나자, 김성태는 '한 시민이 말하기를 특정 정당 지지자라더라'며 초등학생도 비웃을 물타기를 시전했다.

이후 임종석 UAE 특사 파견 논란에 있어서 자유한국당에서 가장 앞장서서 논란을 부추겨왔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결론적으로, 그의 주장은 대부분 허위로 밝혀졌고 오히려 이명박 정부에서의 이면계약이 여러 증언와 정황에 의해 드러났으며, 임종석 실장과의 독대를 마지막으로 자유한국당에서도 의혹제기를 멈추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에서도 제천 사고와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무리한 정치 공세를 펼치다가 현장에서 항의를 받았다. 화재 현장에서의 짧은 기자회견에서 '정치보복', '쇼통', '생일축하 전광판' 같이 문재인 대통령 까기에만 혈안이 되어 정작 화재에 관련한 소리는 거의 하지도 않았다. 심지어는 그걸로 내각 총사퇴를 거론했으니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듯하다.

2018년 2월 21일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트집잡기를 시전하다가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오전 운영위에서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식 시간이 되었다고 중식 이후 진행하자고 무리하게 중단을 하였다. 그런데, 여야 합의로는 오전에 회의를 끝내기로 합의를 하였고 여당의 발언이 지속되는 상황이었다. 사실상 회의보다는 시간끌기 퍼포먼스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더불어, 오후에는 청와대 직원이 웃었다고 주장하며 임 실장에게 “발언대에 서라”고 요구했다. 임종석 실장은 당연히 억지주장에 반발했고 설전이 오갔다. 절차적이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자주 일삼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이후 연석회의 개최를 거부하는 홍준표 당 대표를 대신하여 자신이 자유한국당 다선 중진의원들의 연석회의를 개최했지만 절반이상 자리가 비어버렸고 그마저도 참석한 중진의원들이 하라는 회의는 안하고 죄다 홍준표 당 대표의 불통, 소통거부를 성토해버리면서 파토나버렸다. 덕분에 현재 김성태는 이름만 거창한 원내대표지 실상은 홍준표 당대표의 욕받이 내지는 바지사장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 당 외부에도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버렸다.

2018년 5월에는 국회 앞에 천막 텐트를 치고 드루킹 특검 도입을 위한 단식 투쟁에 나섰다. 홍준표 대표가 찾기도 했다. 당시 국내 여론 지형이 압도적으로 민주당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여론은 싸늘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리스크를 제거하고자 했던 더불어민주당은 김성태의 단식 이후, 그리고 우원식 원내대표가 임기를 마치게 된 이후 특검에 합의해 주었다. 그리고 수 년 간의 법적 다툼 끝에 김경수와 드루킹 모두 징역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가게 되었다. '혼수성태'라고 조롱 받을 정도로 웃음거리였지만 결국 정치적인 승리를 가져다 주고, 더불어민주당에게 상당한 타격도 입히게 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제7회 지방선거 참패로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하며 당대표 권한대행이 되어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게 되었다. 이후에 당 쇄신안으로 중앙당을 해체하고 원내 정당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친박계 의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그는 계파갈등의 태풍의 눈이 되어버렸다.

2018년 11월까지 원내대표로서의 활동에 대해서 여의도 바닥에서는 "잘한 것도, 못한 것도 아니다"란 평가가 대부분인 듯하다. 여기까지 오면서 여러모로 논란도 만들고 했으나, 자한당 자체가 위기인 상황이다 보니 원내대표로서는 할 수 있는 거 다했다 정도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전당대회에서 최근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게 김성태 원내대표다. 김병준과 전원책 두 사람이 적당히 하다 적당히 끝냈으면 김성태가 공을 다 먹는단 전망도 있었는데, 이 두 사람이 싸우면서 결국 전원책이 해고당하고, 문제는 보수통합이란 민감한 문제를 두고 싸우다가 그리 된 거라, 보수 세력 내에서는 또 다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는 폭풍전야의 긴장이 돌고 있다. 결국 이번 한국당 전당대회는 누가 이 분위기를 수습하냐에 따라서 당대표가 되느냐가 갈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 들어서 당 내에서 친박 세력과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분위기이니만큼 여러모로 머리가 복잡할 듯하다.

2018년 11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유력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해 비판했다. 비판 내용은 두 사람 다 강하게 나가야 하는데 그런 게 부족하단 거였다. 그래서 그런지 김성태 원내대표가 정말 당대표 후보로 나오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최근 들어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당대표에 나오지 않을 거란 회의론이 많이 돌고, 오세훈 전 시장이 황교안 전 총리만큼 강력한 후보가 아닌 이상 김성태 원내대표가 나와도 해볼 만한 거 아니냐는 전망들도 나오고 있다.

김병준 비대위와 복당파가 김성태를 밀어줄 전망과는 달리 김병준 비대위와 복당파가 오세훈 전 시장을 밀어주는 모양세가 되어, 김성태 출마는 어찌될지 미지수가 되었다.

2018년 12월 11일 원내대표를 퇴임하는 자리에서 '여당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4.1.3.1. 바둑이 보신탕 만들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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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아아~ 기분 좋다!"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

김성태, 단식 중단 직후
드루킹 특검을 관철해서 바둑이 경남도지사를 날려버렸다. 덕분에 경상남도는 다음 지방선거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단식 도중 한 40대 남성에게 폭행당하기도 했다.

4.1.4. 퇴임 후 [편집]

4.1.4.1.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임명 [편집]
2021년 8월 3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약 15분 동안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회동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선대위의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인선되었다.

결국 쏟아지는 비판에 이 일은 김성태가 자진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가 싶었지만... 하지만 윤석열이 여기에 해명을 한답시고 오래돼서 기억을 못한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또 한번 여론이 들끓었다. 이 사건 2심 판결이 2020년 11월 20일에 나와서 윤석열의 발언 시점과 1년 남짓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4.1.4.2. 운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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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KT 부정 채용 논란이 대법원 3심에서 유죄가 확정되며, 사실상 향후 정치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5. 비판 [편집]

5.1. 딸 KT 부정 채용 논란 [편집]

"김성태가 KT 위해 열심"

KT 사장
2018년 12월 20일, 한겨레에서 김성태 의원 딸의 KT 특혜 채용 의혹을 단독 보도하며 김성태의 딸 kt 부정 채용 논란이 제기되었고, 결국 2019년 6월 25일 서울남부지검에서 김성태 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혐의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지난 21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김 의원이 딸의 부정채용에 직접 개입했는지, 부정채용을 대가로 KT에 모종의 특혜를 제공한 것은 아닌지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 의원은 검찰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7월 22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김성태 딸의 정규직 합격"을 이석채 전 회장이 김성태에게 제공한 뇌물로, 김성태가 이석채의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무산시켜준 것을 그 대가로 판단했다면서 김성태를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다만 김성태가 딸의 채용에 직접 개입했다는 정황은 찾지 못했다며 업무방해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처분했다.

7월 29일 한겨레가 입수했다는 검찰의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본인이 사장에게 지원서를 건넸다고 하는데, 김성태가 '딸이 체육스포츠학과를 나왔는데 KT 스포츠단에서 일할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고, 2012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소속됐던 김 의원이 당시 이석채 전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반대해 준 대가로 이 전 회장이 김 의원 딸을 부정 채용했다는 것이다. 당시 KT는 공채서류접수가 끝난지 이미 한달이 넘어서 김성태 딸의 서류를 접수하는 특혜를 줬다고 한다.

이에 김성태는 7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딸의 KT 정규직 입사 과정에서 부당하고 불공정한 절차가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비로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리며" 부정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당초 해명은 KT가 알려주는 절차대로 프로세서를 밞아가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인 걸로만 알았던 딸의 확고한 믿음 때문이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딸의 KT 정규직 입사 과정 자체는 부당하고 불공정했다는 것 자체는 명백하게 시인하였지만 김성태 의원은 본인 딸의 입사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정했다. 즉 KT가 자체적으로 부당하고 불공정한 절차를 통해서 딸의 KT 정규직 입사가 이뤄지게 한 것은 맞지만 김성태 자신은 결코 KT에 이력서를 준 적이 없으며 딸의 KT 정규직 입사 과정이 부당하고 불공정했다는 사실 자체를 자신과 딸은 전혀 몰랐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 그러면서 자신은 살면서 부정한 청탁을 한 적이 없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년 1월 17일, 1심에서 뇌물수수 혐의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뇌물공여혐의로 기소된 KT 이석채 전회장도 무죄로 판결이 되었다. 부정채용 관련해서는 2011년 벌어진 사건으로 공소시효(3년)가 이미 지나서 김성태에 대한 기소가 불가능하고, 뇌물수수(공소시효 10년) 혐의로 기소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김성태, 이석채, 서유열이 만났다고 주장한 일식집 회동이 2011년이 아니라 2009년이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김성태, 이석채와 만나서 김성태가 이석채한테 부정채용을 청탁했다고 주장해온 서유열이 행한 모든 증언의 증거능력이 부정당했다. 기사 이는 치명적인데, 이석채의 부정채용 항소심에서도 서유열의 증언이 1심 때 적용된 터라, 이대로 가면 이석채의 부정채용 혐의조차 무죄로 뒤바뀔 수 있다. 실제로 뇌물사건 1심 판결에서 서유열의 증거능력이 부정당하자, 이석채 항소심 재판부는 이석채의 부정채용 사건에 대하여 "공소사실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보석을 즉시 허가했다. 기사

2020년 2월 14일, 다가오는 21대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2020년 11월 20일, 뇌물수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판결에 대해 “국회의원이 딸의 취업기회를 뇌물로 수수하는 범행은 그 자체로 매우 부정한 행동이고, 중진 국회의원이자 국회 환노위 간사로서 지위와 책임을 고려할 때 비난 가능성이 크다”, 국회 환노위 (여당) 간사로서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에 관한 직무와 딸 채용기회 제공 사이의 대가성이 인정되며 “국가 이익과 양심에 따라 직무수행을 하고 국정감사 운영을 투명하게 해야 할 의원이 개인 이익으로 국감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느라 감시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원 직위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김성태를 질타했다.

다만 “8년 전의 범행으로 당시에는 자녀의 부정채용만으로도 뇌물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집행유예를 판결하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김성태와 함께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도 2012년 채용비리에 가담한 혐의와 김성태 전 의원에게‘딸 정규직 채용’이라는 뇌물을 준 혐의 모두 유죄로 판결했다.

1심과 같이 KT 전 사장과 전 전무는 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전 상무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되었다.

유죄판결에 대해 김성태 전 의원은 "날조된 검찰의 증거로 채워진 허위 진술과 허위 증언에 의해 판단된 잘못된 결과"라고 검찰에 대해 비판하며 "즉각 상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0년 11월 26일, 김성태 전 의원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오늘 서울고등법원 형사 6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6. 여담 [편집]

경상도 중에서도 동남 방언이 심한 것으로 유명한 경남 진주시 출신인 탓에 일부 단어의 발음이 잘 안 되기도 한다.
"우벵우 정인!! 답변 자셰가 그게 뭐에요? 자셰 바로 하세요!"
(우병우 증인!! 답변 자세가 그게 뭐에요? 자세 바로 하세요!")
국정조사 5차 청문회 당시 답변 자세가 불량했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을 다그치며
"그르면 최순실 정인에 대한 동행멩렝장을 즌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최순실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최순실을 소환하기 위해 국회 경위들에게 동행명령장을 전달하며
"이어서 셰누리당 OOO 의원 어사진행발언 해주세요"
("이어서 새누리당 OOO 의원 의사진행발언 해주세요")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여당 의원들에게 의사진행발언권을 주며
"자 그럼 오벵희 전 벵원장님 션셔해 주쉽쉬오."
("자 그럼 오병희 전 병원장님 선서해 주십시오.")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 오병희 전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에게 선서를 요구하며

썰전에서 등장할 때마다 자막이 김성태 의원의 발음대로 바꿔서 나온다. 여담으로 사실상이란 말을 즐겨 쓴다.

2017년 3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있었던 바른정당 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의 축하공연 중 막춤을 췄다. #

유튜브에 "국회의원의 하루"라는 제목의 짧고 굵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2020년 중앙뉴스와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출마 고민과 "나는 술을 좀 많이 하는 편이고 국회의원 300명 중에서도 손에 꼽혔다."고 한다.

7. 둘러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