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세연의 김병욱 의원 성폭행 누명 사건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

1. 개요 [편집]

“이런 더럽고 역겨운 자들이 방송이라는 미명 하에 대한민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에 분노한다”

김병욱 포항시 남구·울릉군 의원
가로세로연구소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게 성폭행 누명을 씌운 사건.

2021년 1월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병욱 포항시 남구·울릉군 의원이 같은 당 동료 의원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김병욱 의원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저와 관련해 다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즉각 반발했다. 또한 고소장을 제출해 법적 조치를 취했고, 4월 13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성폭행 혐의 없음 결정을 받아 해당 누명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가세연의 이준석 성상납 누명 사건과 상당히 유사한데, 두 사건 모두 가세연이 '윗선'의 지령을 받고 국힘 내 소장파에게 성적인 누명을 씌워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시도한 사건이란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