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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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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홍준표

1. 유년기2. 학창 시절3. 사법시험4. 검사 경력
4.1. '모래시계 검사'4.2. 좌천, 하지만 굴하지 않고4.3. 슬롯머신 사건 수사
5. 정계 입문6. 관련 문서

1. 유년기 [편집]

젊은 시절의 홍준표

2. 학창 시절 [편집]

학창 시절

3. 사법시험 [편집]

4. 검사 경력 [편집]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4.1. '모래시계 검사' [편집]

4.2. 좌천, 하지만 굴하지 않고 [편집]

4.3. 슬롯머신 사건 수사 [편집]

5. 정계 입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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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와 비리 수사를 통해 '모래시계 검사'로 이름을 떨치고, 유명세를 얻었지만, 이를 통해 검찰에는 악명이 자자했으며 거듭된 좌천 끝에 결국 검사복을 벗게 된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자, 광주지검 시절 구속시켰던 조폭들이 가족을 위협하는 일이 계속되었고 잇따른 협박 끝에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어 제도권의 보호를 받고자 했다.

홍준표는 '6공의 황태자' 박철언 수사 등을 통해 '모래시계 검사'로 이름을 떨쳤고, 이 당시 수많은 정치인들이 부정부패로 구속된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청렴하고 정의로운 이미지를 갖고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정치 입문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머중이에게 새정치국민회의 입당을 제안받아 오찬 회동에 초청되었지만, "DJ와 식사하면 그쪽으로 안 갈 수가 없다더라"는 말을 듣고 일단 참석을 미뤄두게 된다. 이후 밤 늦게 훗날 MC무현으로도 유명해지는 노무현과 민주당 인사들이 집으로 찾아와 입당 제안을 하기도 하지만 일단 보류해두게 된다.

몇 시간 뒤, 강삼재 당시 신한국당 사무총장이 찾아와 신한국당 입당을 권유했고,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해 "문민정부에서 큰 사람이 왜 야당으로 가려 하냐"라는 말을 듣고 한나라당 입당 결심을 굳혔다.

민주당 노무현은 "홍검, 그렇게 살면 안 돼요!"라고 화를 냈지만, 당시로서의 홍준표는 확실히 지켜줄 수 있는 당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세력이 미약했던 야당의 제안을 거절하게 된다. 특히나 홍준표가 보수 성향이었기도 하고.

그리하여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는 신한국당에 입당해 정계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다. 이후 행적은 해당 문서 참조.
"나는 이 나라로부터 참으로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마귀보다 존재감이 없던 나를 대한민국 검사도 시켜 주고 국회의원, 당 대표, 도지사, 대통령 후보까지 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나머지 내 인생은 내 나라가 부국강병한 나라가 되고, 선진강국이 되도록 진충보국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6. 관련 문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