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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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홍안유 (洪安劉)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범야권 후보였던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어떤 한 명이 압도적으로 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떤 한 명이 압도적으로 싫은 것도 아니다.
3명 모두 고만고만한데 단점이 너무 개성 있다. 홍준표는 그놈의 입, 안철수는 간보기, 유승민은
물론 각자의 지지자들은 '우리 후보가 쟤네들보단 낫지'라고 하는데, 셋 다 거기서 거기다. 그나마 유승민이 제대로 달리기만 한다면 이 둘 정도는 가볍게 제칠 수 있는데, 달렸으면 그게 유승민이겠냐
그나마 셋 다 큰 비리가 없다는 건 장점.[2]
2022년 기준, 3인 모두 국민의힘에 합류하며[3] 3인 모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 되었다.
2. 상세 [편집]
2.1. 현황 [편집]
2022년, 8회 지선과 2022년 6월 보궐선거가 동시에 열리자 3인 모두 은근히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선거가 본격화되자 여러 차례 대구시장-대통령 루트를 타겠다고 밝혔던 홍준표가 기여코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경기지사 잠재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유승민이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으며, 안철수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원내 복귀를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홍준표는 무난히 경선에서 김재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 역대 대구시장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며 다시끔 대권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반면에 유승민은 당 내 경선에서 김은혜에게 큰 격차로 패배하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당했다. 심지어 패배 직후 뜬금 없이 윤석열을 까며 아예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
안철수는 김은혜의 의원직 사퇴로 공백이 된 성남시에 출마해, 5년 만에 원내 복귀에 성공했다.
그러나 점차 안철수가 당권을 노리기 시작하면서, 준스기와의 대립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19대 대선에 이어 20대 대선까지 끝났는데 셋 다 아직 현역 대권주자다. 은퇴나 하라고 버러지들아
선거가 본격화되자 여러 차례 대구시장-대통령 루트를 타겠다고 밝혔던 홍준표가 기여코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경기지사 잠재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유승민이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으며, 안철수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원내 복귀를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홍준표는 무난히 경선에서 김재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 역대 대구시장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며 다시끔 대권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반면에 유승민은 당 내 경선에서 김은혜에게 큰 격차로 패배하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당했다. 심지어 패배 직후 뜬금 없이 윤석열을 까며 아예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
안철수는 김은혜의 의원직 사퇴로 공백이 된 성남시에 출마해, 5년 만에 원내 복귀에 성공했다.
그러나 점차 안철수가 당권을 노리기 시작하면서, 준스기와의 대립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19대 대선에 이어 20대 대선까지 끝났는데 셋 다 아직 현역 대권주자다. 은퇴나 하라고 버러지들아
3.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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