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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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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전에2. 개요3. 대화 전문4. 상세5. 반응
5.1. 대통령실5.2. 이준석5.3. 국민의힘
5.3.1. 옹호론5.3.2. 비판론
5.4. 더불어민주당
6. 논란
6.1. "내부총질" 표현 논란6.2. 윤핵관들의 이준석 축출 시도 의혹6.3. 윤석열과 이준석의 관계6.4. 고의? 실수?
6.4.1. 의도적인 노출이다6.4.2. 실수로 노출된 것이다
6.5.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논란을 만드는 해명6.6. 윤석열의 권성동 격려 논란6.7. 출근길 문답 의도적 생략 논란6.8. 강기훈 대통령실 근무 논란
7. 여파8. 둘러보기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이 문서의 내용 또는 아래의 내용은 말 그대로 헛소리입니다.

지랄병이 도졌나 봅니다, 반쯤은 믿고 거르십시오.


아니, 여러분
여러분이 저 찍어놓고 왜 그러십니꽈아?


이야 독하다 독해ㅋㅋ 이래도 지지해?

2. 개요 [편집]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이란, 블롭피쉬굥항문의 텔레그램 대화 중 이준석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메세지 일부가 유출된 사건으로, 이로써 윤이 준스기를 팽하려 했음이 분명해졌다.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윤석열-이준석 갈등의 앙금이 다시 드러난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3. 대화 전문 [편집]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해야
대통령 윤석열, [오전 11:39]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바뀌니 달라졌습니다
대통령 윤석열, [오전 11:40]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권성동, [오전 11:55]


대통령 윤석열, [오후 1:39]

"강기훈과 함께 들(이후 생략)"

7월 26일 오후 4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대정부질문을 지켜보던 권성동 원내대표의 휴대전화에서

4. 상세 [편집]

5. 반응 [편집]

5.1. 대통령실 [편집]

  • 7월 26일 당일은 윤석열 본인, 대통령실 등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7월 27일 전까지 윤석열 본인의 직접적 의견 표현은 없었다.
  • 7월 27일, 대통령의 도어스테핑도 또다시 생략되었다.# 표면상의 이유는 '경기도 외부 일정'으로,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 문서의 내용 또는 아래의 내용은 말 그대로 헛소리입니다.

지랄병이 도졌나 봅니다, 반쯤은 믿고 거르십시오.
  • 7월 27일,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차례 대통령을 모시고 회의를 했지만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부정적인 뜻으로 언급하신 말씀을 제가 한 번도 들은 바가 없다"며 "우연찮은 기회에 노출된 문자메시지 하나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정치적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는 것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 #

5.2. 이준석 [편집]

  • 이준석 본인은 7월 26일 당일에는 울릉도에서 시간을 보내던지라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같은 날 오후, 이준석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논란의 문자를 오해의 여지 없이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오해 안할 것이라는 대통령실의 브리핑이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

5.3. 국민의힘 [편집]

5.3.1. 옹호론 [편집]

  • 친윤 또는 반이준석 성향 인사들은 오히려 틀린 말이 없다는 입장으로 전면으로 맞서고 있다. 지금까지 이준석과 윤석열의 극한 대립으로 인해 위태로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며 이준석 자체에 대한 그들의 피로감 또는 혐오감을 드러낸 셈.
  • 전주혜 의원은 단어 하나가 아니라 전체 맥락을 봐야 한다며 권성동을 옹호했다. 그동안 당이 시끄럽다가 권성동 취임 이후 당이 정상화되어가고 있으며, 윤석열은 이를 칭찬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준석의 비판에 대해서는 지지율이 떨어지는 지금일수록 당은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대깨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의꿈에서 “대통령도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다. # #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가 계속 내부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어찌 가만있을 수 있겠는가'라며 윤석열을 옹호했다.
    • 청년의 꿈에서 홍준표 지지자가 대깨준들이 이준석을 돕지 않는다고 욕한다고 질문하자, 세상이치를 몰라서 그렇다고 답변했다. 또한 청꿈에서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을 도울 때라고 주장했다. #
  • 친윤이철규 의원은 지구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혹세무민한다고 이준석을 비판했다. 대선 당시 이준석이 윤석열에게 "윤석열이 당선되면 지구를 떠나겠다"고 발언한 것을 재차 거론한 것이다 #
    • 이철규 의원은 뒤이어 가지게 된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석을 다시 비판했다. 당 대표 재임 중 당을 위해 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어서 해당 대화를 두고 당원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
  • 윤석열의 의중이 드러난 후 이준석에 대한 윤리위의 징계 판단도 사실 윤핵관, 더 나아가 윤석열 본인의 개입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해석이 주요 언론들을 통해 계속 회자되자, 윤리위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소위 윤핵관과 연계시키는 악의적 정치적 프레임 씌우기는 반드시 청산돼야 할 구태정치 행위"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5.3.2. 비판론 [편집]

  • 친이준석계 등 당내 일각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과의 친분을 과시함과 동시에 반(反)이준석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을 위해 의도적으로 대화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
  • 유승민 전 의원은 인스타그램에 윤석열과 권성동의 텔레그램 대화 사진을 메세지 없이 사진만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번 사태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인스타그램 뉴스
  • 친유로 분류되는 홍준연 전 대구 중구의원은 페이스북 등 SNS에 윤석열이 "제가 바보입니까?"라고 발언하는 영상[1]을 올리고, "예 내부총질 하시는 대통령 이십니다."라는 메세지를 담아 윤석열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석열이 말실수했나 보다"라며 "당에 미칠 여파가 간단치 않을 것이다. 골치 아프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
  • 김웅 국회의원은 '내부총질'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준석이 윤석열의 선거를 도와주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했다. '이게 내부총질이냐?'라고 비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 주이삭 구의원은 "정치가 너무 역겨워지고 있다. 이것도 누구한테는 내부총질이겠지" 라며 페이스북을 통해 상황을 비판했다. #
  • 박민영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허무하게 죽지 말라"는 무수한 만류에도 할 말을 해야겠다. 윤석열을 믿었다.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라며 기대했던 윤석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
  • 임승호 전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길게 썼던 글을 지웁니다. 약 1년 전 새로운 동지들과 함께 희망을 쌓아가던 순간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1년간의 고되지만 행복했던 추억들이 허무하게 흩어집니다.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오는, 섧은 어둠으로 가득한 밤입니다."라며 슬픈 마음을 털어냈다. #
  •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대선 기간 수만 킬로미터를 뛰며 정권 교체를 위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한 이준석 대표를 윤석열이 내부총질 한다고 인식했다는 사실에 굉장히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
  • 신인규는 페이스북에 "지도자의 정직, 지도자의 의리, 지도자의 처신, 지도자의 그릇"라는 글을 올렸다.#
  • 천하람 혁신위원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해당 논란이 내부에서 제기되는 쓴소리를 틀어 막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5.4. 더불어민주당 [편집]

6. 논란 [편집]

6.1. "내부총질" 표현 논란 [편집]

6.2. 윤핵관들의 이준석 축출 시도 의혹 [편집]

6.3. 윤석열과 이준석의 관계 [편집]

6.4. 고의? 실수? [편집]

6.4.1. 의도적인 노출이다 [편집]

6.4.2. 실수로 노출된 것이다 [편집]

6.5.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논란을 만드는 해명 [편집]

6.6. 윤석열의 권성동 격려 논란 [편집]

6.7. 출근길 문답 의도적 생략 논란 [편집]

6.8. 강기훈 대통령실 근무 논란 [편집]

7. 여파 [편집]

7.1.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 시도 논란 [편집]

8.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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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비판 · 대권주자로써 (윤석열 대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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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홍준연 전 의원은 이전에도 같은 영상을 올리며 "그럼 뭡니까 예?????"라는 메세지를 담아 윤석열을 비판한 적이 있다. # 이것 외에도 SNS 등에서 윤석열을 강도 높게 비판한 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