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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드 알-아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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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및 현황








2011 지부티 시위


2011–2012 팔레스타인 시위 | 파타 | 하마스


2011 바레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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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모로코 시위

2011–2013 모리타니 시위


여파

문화적 영향

리아드 알-아사드
رياض موسى الأسعد
프로필

1. 개요2. 비판

1. 개요 [편집]

리아드 무사 알-아사드
Riad Mousa al-Asaad
리아드 무사 알-아사드 (Riad Mousa al-Asaad, 1961년 2월 2일 ~ )란, 시리아의 반정부 지도자로, 자유 시리아군의 창립자이다.

자유 시리아군의 총사령관으로, 2012년 3월에 75,000명의 게릴라와 반란군으로 구성된 준군사 조직으로 확장되었다. 전직 시리아 공군 대령 출신이나, 시리아 혁명 이후 반정부 활동에 투신해 2017년부터는 시리아 구국 정부의 부총리 겸 국방장관에 임명되었다.

반정부 활동에 투신한 반 아사드 인사지만, 이름의 영어 철자가 바샤르 알-아사드와 유사하다. 실제로는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며, 바샤르 정권은 리아드 알-아사드의 가족 대부분을 처형하기도 했다.

2. 비판 [편집]

자살 폭탄 테러를 "혁명적 행동, 자유 시리아 군대 행동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13년에는 지하디스트 단체 알-누스라 전선을 옹호하며 그들을 "이슬람의 형제"라고 묘사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알-누스라 전선의 반시리아 활동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2016년 터키 일간지 예니 샤팍과의 인터뷰에서 리아드 알아사드는 쿠르드족 민주연합당이 ISIL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며 물의를 샀다. 그는 민주연합당과 ISIL 테러의 존재가 아사드 정권의 지속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아사드가 권력에서 무너지면 시리아의 극단주의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은 시리아에서 수십만 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아사드, 러시아, 이란과 마찬가지로 책임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