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아와드 이븐 아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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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상세 [편집]
아와드 아우프는 오마르 알-바시르 정부 수단군의 주요 인사로 합동 참모 본부장을 역임했고,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의 주수단 대사를 역임했다.
2007년 다르푸르 전쟁에서는 수단 정부와 잔자위드 민병대[1]의 연결책이 된 건 물론이고, 이란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잔자위드 작전을 조율해 안토노프 항공기의 민간인 폭격, 마을 공격, 강제 이주, 집단 강간 등 수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다만 바시르와 달리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되진 않았다.
2015년 8월 23일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에 의해 수단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2월 대규모 시위가 발발하자, 바시르는 민심을 동요시키기 위해 내각을 해산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와드 아우프를 바크리 하산 살레의 뒤를 이어 제1부통령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되려 아와드 아우프는 바시르의 통수를 제대로 갈겼고, 2019 수단 쿠데타를 일으켜 바시르를 축출했다. 이후 압델 파타 알-부르한과 함께 과도군사위원회를 설립하지만 점차 오마르 알바시르의 최측근이란 비판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최종적으로 바시르를 국제형사재판소로 인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민심은 점차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집권 하루 만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발했고, 하루 만에 압델 파타 알-부르한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빤스런을 쳤다.
2007년 다르푸르 전쟁에서는 수단 정부와 잔자위드 민병대[1]의 연결책이 된 건 물론이고, 이란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잔자위드 작전을 조율해 안토노프 항공기의 민간인 폭격, 마을 공격, 강제 이주, 집단 강간 등 수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다만 바시르와 달리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되진 않았다.
2015년 8월 23일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에 의해 수단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2월 대규모 시위가 발발하자, 바시르는 민심을 동요시키기 위해 내각을 해산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와드 아우프를 바크리 하산 살레의 뒤를 이어 제1부통령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되려 아와드 아우프는 바시르의 통수를 제대로 갈겼고, 2019 수단 쿠데타를 일으켜 바시르를 축출했다. 이후 압델 파타 알-부르한과 함께 과도군사위원회를 설립하지만 점차 오마르 알바시르의 최측근이란 비판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최종적으로 바시르를 국제형사재판소로 인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민심은 점차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집권 하루 만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발했고, 하루 만에 압델 파타 알-부르한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빤스런을 쳤다.
3. 평가 [편집]
사실 딱 1일 천하로 끝난 인물이라 평가랄 것도 없다. 다만 계엄령을 통해 수단 혁명의 흐름을 다시 군부 독재로 향하게 한 점은 분명 비판받아야 할 점.
추가적으로 전쟁 범죄 가담 논란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전쟁 범죄 가담 논란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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