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0에 수렴하는 이 확률을 뚫고 어찌저찌 이성을 사귈 확실한 기회가 오더라도 

내 연애가, 그리고 그 끝이 별로 행복할것 같지도 않고 마냥 두려움

자포자기랑 신포도의 끔찍한 혼종 뭐 그런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