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라는데
일단 내 집중력이 남들보다 좋다곤 말 못하겠는데, 막 일상생활 힘들정도로 집중력이 별로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특히 게임이나 재미있는 책 읽으면 집중 졸라잘함. (롤처럼 템맞추고 이런 겜은 못 하는편)
집중력 별로다 라고 느낀건 야자할때랑 수학수업들을때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이거야 전국민이 다 그럴거고..
분명 학기초엔 국어 문제도 슥슥풀고 탐구문제도 오래걸려서 그렇지 풀다보면 풀렸는데,
요즘와서는 머리가 도통 안 돌아간다. 흔히 이런걸 IQ 가 낮다고 이야기 하는건지.
이러다 보니 의욕도 없어지고, 성과도 안나오니 양성피드백이 되어가지고 이러다간 진짜 수능 못칠거같아.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예전엔 그래도 풀려는 노력은 했는데, 이젠 그것마저 힘들다.
머리가 안돌아가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집에와서도 바로 게임을 켜버리고, 그러다보면 새벽까지 하다가 자기 늦었다고 밤새버리고 흔히 말하는 폐인이라 하지?
꿈도 크고 목적지도 있는데.. 점점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많아지고 있어. 실제로도 포기한거나 다름없을거 같고
이 글만 쓰고 바로 공부하러감! 그랬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