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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억만장자 Jed McCaleb가 설립한 남부 캘리포니아 스타트업인 Vast Space는 지구 저궤도에 인공 중력 우주 정거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McCaleb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태양계 전체에 살고 있는 미래를 상상한다. 다른 회사들이 발사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McCaleb은 다음 중요한 단계가 사람들이 우주에서 살고 일할 수 있는 대형 구조물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McCaleb은 운동량 관리 및 제어와 같은 회전 구조를 만드는 데 내재된 문제를 인정했다. 또한 "회전하는 모듈에 도킹"하고 통신이 복잡해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Vast는 운송 및 테스트와 관련된 추가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cCaleb는 인공 중력 스테이션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현재 회사에는 전 SpaceX 건설 및 시설 부사장인 Kyle Dedmon을 포함하여 Relativity Space 및 SpaceX에서 근무한 시스템 엔지니어인 Tom Hayford, 전 SpaceX 인적 요소 엔지니어이자 Honeybee Robotics 프로그램 관리자인 Molly McCormick, 전 SpaceX 추진 엔지니어인 Colin Smith와 같은 직원들이 있고, 전 SpaceX 부사장 Hans Koenigsmann이 회사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인공 중력이 적용된 우주 정거장을 건설할 계획인 우주 기업도 나왔는데 과연 인공 중력이 적용된 우주 구조물은 언제 건설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