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신청 집주변에 실패해서 첫차타고 원정간김에 다녀와봄

+코요테 버터플라이 들으면서 돌아다녀서 기분 진짜 묘했음

?? 폭격이라도 당했나

???

초딩때 서바한다고 국건(이라쓰고 아카데미라 읽는)들고 뛰어다니던곳들
아직도 흔적 남아있어서 몇개 주워다 버림

오 여기 거긴데

초딩해방군
전동건만 있어도 비대칭전력이라고 빽빽거렸는데

세월의 흔적
(과거 90#4242#이 공용 비번이었음)

스즈메 친구 다리한짝 찾았네

학원끝나고 라면먹던곳
기억상 2000원이면 라면+음료수였는데

초딩 하굣길을 책임지던 분식집이...

초딩졸업까지 미완성상태로 운영하던 문방구건물은 결국 완공...

학원쌤한테 500원드리면 타던 방방이

길 걷는동안 옛날에 돌던곳에 애들대신 개랑 어르신들만 있었는데 여긴 애들 많았음.
누워서 애들 노는소리 듣다가 감

어린이집은 노인보호시설로 업종변경

등교때는 지옥길 하교때는 천국의 언덕

저거 노란선 어디서 뛰어내리느냐로 강함을 정하던...  집안 마데카솔 거덜낸 원인

초딩때 끌려서 다니던 교회
주변땅 다 신축아파트 올라가는데 여긴 그대로더라

온김에 박카스박스 사들고가서 인사드리고 용돈받음. 개인적으로 교회는 좀 비호감인데 저기는 좋았음

어렸을때 아카데미들고 몰려다니던 잼민이는..

아직도 비비탄을 가지고놉니다

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