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회 가량 착의했고, 땀냄새 담배냄새 없습니다.


  동유럽 슬로베니아 저임금 노동자분들이 만든 옷에 크라이 G3만한 가격을 책정했으므로, 특히 여름에 미친 성능을 냅니다.




  팔 부분 절반은 질긴 코코나 립스톱 재질, 절반은 메쉬로 만들어져 긴팔인데도 반팔 입은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바람 불 때 바람이 팔 부분 안으로 훅훅 들어옵니다. 모기 방지됩니다.





  양팔 주머니는 지퍼 형식입니다. 벨크로 패치 오버로크 부분 윗쪽은 볼펜이나 선글라스 등을 꽂아둘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왼쪽 팔 오버로크의 조그만 부분을 작은 패치로 2-3회 사용했고 사용흔은 거의 없습니다.





  어깨 양옆에 하얀색 무게 분산 패드가 내장되어서 무거운 가방이나 플캐 자주 입으시는 분들이면 피로를 덜 수 있고, 필요 없으면 뺄 수 있습니다.



  몸통 부분은 3D 메쉬로 설계되었고, 양옆에는 벨트나 홀스터에 반복적으로 마찰되는 현상에 대비하려고 무지개 모양으로 얇은 쿠션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상의 티셔츠 대략 93-98 입으시는 분들에게 맞습니다. 몸통 부분이 다소 슬림핏이고, 팔은 널널합니다. 안에 다른 반팔이나 내의 없이 본 셔츠만 착의한 적은 없었습니다.


  스틸 그레이 색상입니다. 정확히는 노란 톤 없이 조금 푸르스름한 색상을 띕니다.

  CTFSO 코스어나 블랙에 질리신 분, 도시형 위장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권장드립니다.


  옷 자체가 워낙 단단해서 하자 사항은 거의 없습니다.


  택포 15만원에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