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불편한 짤방






위치는 여기다

지하 1층에 위치해있고 네이버 검색해서 예약, 결제 후 이용하면 된다

완전 무인이어서 갔더니 사람 한명 없더라구



건물 입구로 오면 천막이 반겨주고




문이 닫혀있는데 자동문이다

그냥 들어오면 된다



들어오면 시바가 반겨준다



카운터 뒤로 오면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은 비교적 깔끔한 편이다

건물이 오래된 터라 여기서 더 좋아지려면 싹다 리모델링 해야 할 거 같으니 어떠하리오

어차피 변기 관리 상태는 좋아서 문제 없이 일 볼 수 있다



대기실엔 보안경, 간단한 정비공구랑


각종 안내가 있다

와이파이도 있다




사로는 총 4개고 본인은 4사로 대여해서 이용했다



얼마나 많이 쐈으면 하나는 넝마가 되었다 R.I.P.



네이버에서는 12m라고 안내한 4사로지만 실제로 우리가 서서 조준하는 곳과 타겟의 거리는 약 11m 가량이다


12m는 벽에서 벽까지가 12m인 듯



특정성 되는 솦붕이의 아이템


패치가 오늘 가져간 총기를 말해주는데




STS K1A랑 WE SCAR-SC다



탄창은 우덜 두개 땁스 하나 가져갔고 전기장판 있어서 데울 수는 있지만 시간 좀 걸림

탄창 하나로는 충분히 안뎁혀지니 탄창 너댓개는 있어야 뎁혀지고 최소는 3개 정도인 듯




총평


2호선 역삼역, 분당선 한티역에서 걸어서 약 10-15분 거리이다

다니는 길에 편의점 정도는 있으니 음료는 거기서 먹고 파킨장 안에서는 취식하지 말자


평일 점심이나 오전은 사람 없어서 한가하니 그때 이용해도 좋다

애시당초 24시간 이용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나도 오늘 오후에 갔는데 사람 없어서 아주 맘 편히 즐기고 왔음


다만 타겟은 스틸타겟 위주고 사로가 11m로 엄청 긴 편은 아니라 집탄, 홉업 체크 하기는 어려운 편이고 스틸챌린지같은 슈팅에 특화된 편이니 참고하면 좋다


애시당초 15m이상 나오는 사로가 수도권은 부평이랑 청량리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접근성도 좋고 24시간제에 무인이라 극 I인 사람도 이용 가능하다

집탄체크 같은거 안할거면 접근성 괜찮아서 와볼만 하다



P.S. 여기서 스트스 쏘는데 한 세탄창인가 네 탄창쯤 부터 사진처럼 노즐이 후퇴를 못해서 멘붕했음

이게 그 짤방이고

집에 와서 실험해본 결과 그냥 스트스가 가스효율 개 븅신이라 세탄창 부터는 애가 빌빌대며 잘 안움직이는 것으로 결론 냄

다른 유저분도 45발정도가 정상 작동 범위라 했었던걸 본 것 같음


시바... 우덜은 존나 경쾌하게 잘 나갔는데...





그래도 이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