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알파 열심히 해보라고 싸게 넘겨준 그쉬4e






엄청 얇다.

그리고 만듦새가 글케 막 좋지는 않음.

역시 잘안보이는 물건에는 그런 이유가 있단건가?






특이하게도 마이크와 ptt 단자가 페르스트-4처럼 꼿는형식임.

이러면 장점이 있나? 난 갠적으로 ptt 단자는 호인데 마이크 결합은 컴택의 방식이 훨 낫지 않나 싶다.






현역 방출품이라 그런가 상태가 엄청 좋진않음.

간헐적으로 화이트 노이즈도 좀 있고.

패드 고정 돌기 2개는 파손되었지만 고정에 큰 문제는 없긴함.






내부 스피커도 한쪽과 달리 덜렁덜렁 거려서 양면테잎으로 긴급조치해둠.

감사하게도 팔아준 분이 몰랐던 하자라고 부분 환불 바로 박아주셨음.






레플 컴택3와 비교하면 엄청 얇음.

그게 장점인데 장점이 그거뿐임.


소리는 되게 특이함.

옛날 탈콮 그쉬01쓴 기분?


근데 소리가 차단되고 돌아오기까지 대략 1초정도 텀이 있음.

이건 솔직히 별로인거같음...





나야 머 싸게 먹었고 매물자체가 희귀하다보니 이대로 먹고 죽겠다만은, 특정 고증을 죽어도 해야한다 하는 사람 아니면 비추함.


차라리 많이 쓰는 컴택 xp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