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임을 못나가게 되서, 가지고 있던 전동건 2자루만 남기고 (마지막까지 안팔린거) 싹 피스톨로 바꿨습니다. 


 게임에 자주 나가지를 못하니 배터리 관리해야하는 전동건보다는 가스만 넣고 조금 쏘고 치울수 있는 피스톨이 좋더군요. 


 추천글은 차고 넘치지만 비추글은 거의 없기도 하고 해서 제가 사고 싶었지만 않산 이른바 비추 하는 총 리스트를 적어 봅니다. 


 재미삼아 보시고 의견 좀 달아주세요. 


 1. EMG Sai m&p9 

  사고 싶었던 이유 - 이바이크 매뉴어 팩처링 그룹 (EMG)가 VFC와 손잡고 만든 m&p 싸이 커스텀입니다.

                              풀사이즈 (마루이는 실물보다 약간 작다고합니다.) 풀각인, 풀메탈 안살 이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않산 이유 - 명불허전 믿고 거르는 VFC 제품. 우리테크 글록 시리즈 마냥 홉업 누름판이 제구실을 못해서 홉업이 않먹음. 

                    중요한건 이게 독자 규격이라서 대체품이 없음. 마루이 m&p9 + 노바 싸이 슬라이드와 비교했을때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별로 없었습니다. 


2. We Cybergun Desert eagle

 사고 싶었던 이유 - 데글이니깐


 않산 이유 - we 독자규격.......탄창 삽입시 걸림 현상, 노즐 폭발 현상 등등등


3. Umarex VP9 

 사고 싶었던 이유 - 총이 꽤 여러가지가 있는데 유독 HK만 없습니다. HK 라인업중 최신 권총이고 풀메탈 풀각인인

                             VP9이 제 콜렉션의 방점을 찍어 줄거라 생각했습니다. 


 않산 이유 - 원인 모를 탄창 빠짐, 하부 프레임 강도 부족, 설계 미스로 인한 하탄.......그리고 제가 발터 ppq를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똑같이 생겨서 않샀습니다. 



 일단 3가지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마루이 부품 호환 여부 입니다. 그것만 따지고 들어가면

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있다면 좀 알려주시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고는 싶은데 도저히 못사겠는 총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