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주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틀린부분 지적해주세요...

주관적으로 글적는거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실꺼라서...


이렇게 적는 이유는 저도 까먹고 다시질문할수 있기에 적어두었고

다른분들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기스 안나게 예전에는 애지중지 했는데.. 그렇게 쓰니 답답해서 대충 쓰게 되네요


준비물 : 렌치셋,핀펀치,사포,수건,휴지,배럴넛,드라이버,RAHG 레밍턴 레일,VFC 전동건 아발론 아니면 VFC HK416D

나사 조일때 쓰는 오일(나사가 너트에 넣을때 너무 건조하면 안좋아서 아주살짝 발라주니 좋긴했어요... 핀쪽에도..


Roll Pin Punch Set (가스 고리에 있는 중간에 구멍있는 핀을 뺄때 편리한거

https://www.midsouthshooterssupply.com/item/000157031277/roll-pin-punch-set



사용기종..

VFC HK416D

VFC 아발론 (HK416 순정 기본 베이스 입니다.)

사막색?은 기본적으로 주문하면 다크어스가 대부분이네요..(미묘하게 색이 다른. 맥풀탄창.이오텍 551)



0. m4 계열의 레일과 / hk416 계열의 레일은 엄연히 달라요...

m4 레일에는 DD레일과 C&C MK16 M-LOK 레일 같은게 호환되고

hk416은 레밍턴 레일과 가이슬 레일이 호환되요 (hk416이 상부 높이가 더 높아서 그래요)



1.레밍턴레일 종류

해외/국내/중고 기준
1)6만원대 - 말그대로 각인 없고 싸구려레일...(심지어 배럴넛 구멍도 안맞고 슬링고리도 제각각 안맞음..)
2)10만원대 - VFC에서도 비슷한 레일만들었는데 가격대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3)20만원대 - 국내에서 파는건데 각인되어 있지만 정확히 내용은 모르겠네요
4)30뭔원대 - 국내에 전때 30~40만원인가? 팔던.. 일제 장인이 만든 레플리카.(실제 치수와 동일)
(웃돈줘도 못구한다고 하는데 어찌된건지...실제로 어찌하다 구하긴 했는데... 비싸네요....)
검정색은 아노다이징 , 탄색은 세라코트?
5)50만원대 - 실제 레일 중고 ..이거 까진 별로.....


2.레밍턴 레일 종류?
젠1 ?- (초기)
젠2 ?- (민수용)
? - 추후에 타회사 가이슬 레일 등장...



쓰는곳은 주로 레밍턴레일은 씰(특수부대)

가이슬은 델타부대.

씰은 요즘 다른거



3.비교는 6만원대와 30만원대 비교..




6만원대 - 1)레일과 같이준 배럴넛이 hk416본체 나사선이 안맞음..심지어 구멍이 없어서 배럴툴 사용불가.....


배럴넛이 상부리시버와 맞는지 알고 돌리다가 나사선 다 깍아먹을려 해서 바로 포기 ...

순정 배럴넛을 쓰면 6만원대 레밍턴 레일에 안들어가서

순정 배럴넛을 사포질하던가 배럴넛이 들어가는 레밍턴 레일 안쪽을 사포질 할수 밖에 없어요 ...


2) 앞쪽 가스 m203 고리? 안잘라내고도 들어감..(실제 레일과는 다름)

구형 vfc 전동건용 아발론은 Gas BlOCK set 없이 나오네요

GBBR 분해 도면은 있는데 아발론 분해도는 못찾겠네요 ?

http://buythegun.co.kr/article/메뉴얼/7/4769/



GLOCK

그거 신형엔 장착 안됩니다.

GEN2 GBB는 홉업이 가스블럭 앞쪽에 육각렌치 넣어서 조절하기 땜시

가스블럭 구조가 구버전과 다름. 제가 그 부품만 주문해서 해봤다가 실패함;;

그냥 줄톱이나 쇠톱으로 잘 잘립니다.

어차피 레일끼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그렇게 깔끔하게 안해도 되니 걍 직접하세여.

대충 자르고 너무 튀어나온 부분이나 날카로운 부분 줄로 정리해주면 됨.

VFC스틸이 말만 스틸이라 잘 잘리고 잘갈림.




3)슬링넣는곳도 4군대 다 규격 안맞음.............
4)색상은 평범한 검정
5)소리나게 두둘겨보면 소리가 대충...싼 느낌
6)20mm레일 나사를 조여보면 한계치 이상 넘어가버림(잘못하면 나사선 뭉개지니 조심)
7)메인 고정나사 또한 한계치 이상 넘어가버림..(잘못하면 나사선 뭉개지니 조심)
8) 슈어파이어 m600 달수 있는 와셔 없음


팁: 나사 조일때 너무 쎄게 조이면 나중에 풀리지도 않거나

나사선이 뭉개지거나 아니면 나사가 충격으로 부러질수 있으니 적절하게 조이시고

나사를 풀고나서는 그 위치에 다시 넣을수있게 정리해서 놔두시는게 좋아요...



30만원대 - 1)배럴넛(순정배럴도 충분히 들어감) 약간 느슨 잘 맞음 ...


2)하지만 앞쪽 가스 m203고리? 있으면 못넣음 잘라내야해요 (원래 오리지널도 그렇다네요?)
전동건 VFC 아발론?은 가스쪽 순정 고리가 없이 나오네요

3)슬링넣는곳 4군대 정확히 맞음..
4)색상은 검정색은 만져보면 포근하면서 매끌한 무광느낌...(아노다이징?)
(아세톤에 안지워짐)

5)두둘겨보면 소리가 맑은 느낌 (일본 제작사말로는 상 하부 7075 ? 썼다는데 레일은 뭘쓴지 기억안나네요)
6)20mm 레일 나사조여보면 한계치 이상 안넘어가네요 일정 힘 이상 조이면 딱 멈추는듯...
7)메인고정나사 넣는 홀보면 뭔가 핀같은게 있어서 고정되는건지 조금 다르네요

기억나는건 이 정도
전동건인 VFC아발론도 HK416계열이라 레일과 본체부분 호환성 100%....*사진이 안올라가네요 ......

8)슈어파이어 m600 달수 있는 와셔 주는데.. 나사가 m600 구멍이랑 안맞네요....




가스 VFC는 오리지널 탄색 - 오리지널 비싸죠 그래도 달았습니다.

전동 VFC는 레플리카 블랙 - 저렴한 세팅이라 누구나 할수 있다라고 봅니다.

(돈만 조금 모으세요!!) 굳이 오리지널 아니라도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후 나중에 올려드릴께요



비율,무게

스톡 + 상.하부 + 레일

이런저런거 바꾸면 무게중심이 3:4

순정상태에서는 3:4:5 이런 느낌이라 앞쪽 너무 무겁게 느껴짐


VFC HK416 순정상태에서 레일,스톡,그립,수직그립 교체시

탄창추가 2.9kg

탄창빼면 2.5kg

3.2kg 넘어가면 무거운 느낌 들기 시작...

아발론이나 가스식 hk416이 무게 비슷하네요..... 전동건이 더 가벼운건 탄창뿐인지....






ㅇ.레일 교체후 문제점?

유격이 생긴다? 배럴넛이 레일과 안맞고 배럴넛이 더 빡빡하면 유격 없이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배럴넛이 약해지거나 배럴넛 나사를 덜조이면 유격이 생기네요 ..


여기서 나사나 레일과 배럴넛이 상부와 매칭이 잘되어야지 유격이 안생겨요 ...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되냐면 배럴넛에 테잎을 감거나 해서 최대한 공간을 줄이거나.

아니면 이리저리 만져서 최대한 유격없이 만드셔야해요 ...

저는 너무 빡빡해서 다시 분해를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이네요 ..





레밍턴레일 & 가이슬 레일?

신형레일인 가이슬 레일이 좀더 좋은거 같네요 ....

레밍턴레일은 요즘 추세를 못따라가는것 같고 ...






레일 빠지니 가벼워진 느낌이라 SMG 쏘는 느낌도 나고

조준력, 그립감, 순발력, 밸런스가 좋아지네요 ...

스톡은 너무 뒤로 빼면 안되고 한칸정도나 두칸정도만 빼야지 빠른 조준이 가능..

(자기몸에 맞춰야해요..)


수직그립 위치를 왜 저렇게 짧게 다는지 알꺼 같네요... 순간 조준하기가 좋네요



hk416 순정 - 상태에서는 레일쪽이 무겁고 순정스톡과 그립과 레일은 잡기 불편


CTR스톡에 칙패드를 달면 높이가 올라가니 시야확보 안좋아져요..

k2나 ak에 칙패드를 달아야할꺼 같네요...







10. VFC HK416에 소음기 달려면 (역나사 14mm)

15cm ~ 20cm 적당해요 두께는 4cm 이상?


킹암스 너무 가벼워서 되려불편하고...

aac 스타일은 길지않고 무게감이 조금 있어요


20cm이하 소음기 달꺼면 14인치 이상 레일을 추가해주고 소음기는 앞에 조금 나오면 멋이 날꺼 같네요 ..

24cm이상 소음기 달면 불편하고 가까운 거리 교전시 부딪칠수 있어서 비추천...


사진이 안올라가요 .....






11. 레일 4인치 8인치 10.5인치 14인치 16인치 18인치 있는데

본인 취향에 맞게 구매해서 쓰면 될꺼 같네요..

저는 짧을수록 조준력과 발동시간이 빨라서


하지만 후레쉬나 레이저 도트사이트를 달려면 10.5인치가 적절했어요...

(뒤쪽 간섭 때문)



레일 바꾸면 어떤 느낌이냐면...

순정상태에선 소총쏘는 느낌이였는데....

교체하고 쏘면 같은 10.5인치? 인데 SMG쏘는 기분이 나네요....




6만원짜리 각인이 없네

12만원 이상부터는 각인이 없거나 있던걸로 기억해요 (멋대로라서...)

그리고 hk416 앞쪽 가스?쪽도 판매하는거마다 제각각이라 알아서 잘보고 살수 밖에 없네요...



6만원대 도색은 나름 괜찮게 되어 있어요


저렇게 hk416상부를 연결해주는 배럴넛 규격이 안맞네요 ...

거기다 배럴툴 끼울수 있는 구멍이 없네요 ...


위는 순정 레일

아래는 6만원짜리 레밍턴 레일

실제 레일과 다르게 앞쪽이 넓어서 앞쪽 고리가 달린곳도 쉽게 들어가네요 ...(이건 머리쓴듯)



둘 비교해보면

6만원대는 앞이 넓고 30만원대는 앞이 좁아서가스 고리달린건 못넣네요



나머지 그림들이 안올라가네요 ...


빨간색부분을 푸시면 레일이 쑥빠져요 ...

기스안나게 조심히 빼주세요 ...


아참 저기달린 후레쉬 저렇게 달면 불편해요... 그래서 와셔로 달면 불편함이 많이 사라지긴 하지만

옆에 다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 양손 사용 때문....

위에 달면 조준 시야 가려서 안좋아요





가스 앞부분인데 (명칭을 몰라요..)

핀펀치로 두개 빼고

아래쪽에보면 볼트가 하나더 있어요... 렌치가 작은게 들어가있네요 ...



배럴넛은 빼는 배럴넛 툴 이 있어요 그걸로 저기 구멍 양쪽에 넣어서 시계반대방향?이 푸는거죠?

시계방향이 조이는거고?

( 전동건용 아발론 배럴넛은 순정상태 굉장히 배럴넛 꽉 조여있어서 잘 안빠져요....)


순정 배럴넛이.. 저 6만원짜리 RAHG 레일에 안들어가요

배럴넛 자체를 사포질하던가

아니면 배럴넛이 들어가는 레일 안쪽을 사포질해서 공간을 헐렁하게 만들어야 되네요 ....


사포질하다보면 이렇게 은색이 되서 현자타임이 온다고 하죠? ..

제가 왜 이런걸 사서 이 고생을 하는지...



안맞는 이유를 ... 모델명도 맞는데




떼고 붙였다하다보니.총은 기스가 더 나고 ....

색깔이 안맞아서 재도색 할 생각이라 기스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해놓고 보니 괜찮네요 사막색은 기본적인 그 무슨 샌드더라? 그거 입니다.





예전에 g33 샀는데 시야각 엉망이네요..

ㅈㅓ기 위에 있는 3맥 망원렌즈? 저게 시야각 좋아요..


다되어있는 제품을 사야지 깔끔하게 되는듯 싶고

일본에서 만든 그 레플리카가 잘만들긴한거 같은데 (소위 호구 걸린듯... 너무 비싸다)


저도 눈팅시절부터 도움을 받았으니 ...


커스텀으로 자기한테 편하고 전략적 도움이 되는 세팅이나 포지션을 찾으셔서 하시면

실용성 있다라고 보네요 . ..

자기몸에 맞게 맞추세요 ...(굳이 g33이나 이런거 달아서 무게 늘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