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뽑았던 v1 은 홉업이 20미터 쯤 가서 떨어지는 설계였는데. 지금 뽑은건  좀더 날라가는거 같음

사이가 순정은 0.2탄 넣고 쏘면. 15미터 가서 승천함

일직선으로 멀리 내보내는거지. 기존은 0.2탄으로는 15미터 승천이라. 사거리가 10-15정도였다면 30-40까지는 탄은 좀 퍼지겠지만 홉업이 일정하게 먹어서 날라가는 거지

v1 가공법 알려드림. 이글 1번째 사진 보면 v1의 같은 경우 케이싱보다 좀더 높이 올라오는데 면을 좀 갈아서 낮춰주고. 아래 두개 급탄부 홀옆을 비비탄이 타고 들어갈 수 있게 내부쪽으로 모따기를 해주듯 갈아내면 v1 도 급탄 이슈는 잡을 수 있을꺼임. 
v1 급탄 이슈가 뭐였냐면 케이싱보다 너무 위로 튀어 나오면서 비비탄 뒤로 흐르지 않게하는 장치랑 접촉면이 생기고 높은 높이로 인해 좀 뻑뻑하게 올라가더라고..... 이건 3d프린터 세팅이랑 출력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ㅠㅠ. 
이번 v2는 그러 해결하려고 기존 프린팅 방식 말고 서포터로 띄워서 프린팅 들어갈꺼임. 그래서 레진도 더 쓰고 후가공도 좀더 해줘야 해서 가격은 올라갈 예정. 
그래도 v1도 내가 말한 부분 야스리나 사포로 가공해주면 쓸만해짐. 
홉업은 맘에 좀 안들면 401 록타 얇게 펴서 굳혀주면서 조금씩 홉업 테스트 해가면 잡으면 잡히더라.
나도 이거 아는 동생 레진프린터로 프린트하는 거다 보니 한번에 똭 하고 완성품을 못만들겠더라.

이글에 올라온 챔버 사진 보면 이해 갈꺼임. 케이싱 드로잉에 쓰인건 v1챔버였고. 맨아래는 v2 챔버임. 
저렇게 급탄부에 비스듬하게 경사를 주도록 갈아내면 됨

그리고 급탄되는 면을 전체적으로 갈아내서 급탄되고 나서 탄 뒤로 안오게 해주는 장치가 원할하게 움직이게 해주면 됨. 탄이 가끔 2발나가면 탄창에 잔탄이 남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건 어쩔수 없더라 ㅠ 한번 급탄 불량이 나면 마지막에 한두발 잔탄 남은거는 탄이 제대로 급탄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 ㅠㅠ 챔버에 연결된 급탄부 를 비비탄 1개 내지 2개로는 확실하게 못밀어올러서 그런거 같음.

4미리 홉업 좀 부족하면 록타 진짜 얇게 이쑤시개 이용해서 펴서 발라주고. 경화스프레이로 빠르게 굳힌담에 홉업고무 넣으면 홉업 좀더 줄 수 있음.

생기면 위에 댓글처럼 조치 취하면됨.

현생이 바뻐서 테스트를 못하고 있음.....ㅠ 여름전에는 최대한 해볼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