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찾다가 본건데 참고하라고 올림

해당 부위의 오링이 금속가공후 마무리가 덜되거나 나사산 사이로 씹혀서 가스샘이 발생 가능한 부위니 잘 살펴보길 바람.

토출밸브 안쪽의 플로우밸브는 오링 이탈이 좀 많이 일어나는것 같더라고 종종 보이는 사례라서 위치 재정렬이나 실리콘오일 도포 혹은 플로우밸브 본체에 테프론 테이프 감아서 면적을 넓히는 방법이 쓰이더라고.

가스루트쪽은 트리거가드와 프레임 사이의 오링으로 기밀유지를 하는 방식인데

수지제 몸통을 나사가 잘못 파고들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saa 유저들은 잘 알겠지만 저 트리거가드랑 백스트랩이 한번에 조이는게 아니라 널널히 조이면서 파고드는 형태의 조립을 하지 않으면 나사산 위치가 벗어나서 조립하기가 줘가튼 특징이 있음.

그래서 저 부분은 특히 더 신경써서 조립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출처는 암즈매거진 사이트고 일본어 번역 귀찮은 사람들 있을까봐 중요한부분만 대강 긁어왔음.

https://armsweb.jp/blogs/LAHOBBYSHOP/95.html

원문주소
이건 여담인데 총구를 아래로 하고 보관하면 가스탱크 상부로 액화 가스가 모여서 격발시 으웩퉤퉤 수준으로 가스쇼가 나고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면 연약한 오링 패킹등의 부품이 더 빨리 골로 간다니까 주의하길 바람

이건 참조해보라고 대충 그린 가스루트 따로 있는 모델의 그림임

가스루트 따로 없는거면 프레임 한쪽이 파여있고 그 위가 뚜껑식으로 루트를 만든모델이라 아마 패킹수는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