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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배송경로 병신같다고 징징거리니까 방금 도착해서 받은 타오바오 TNT샵 KAC AMBI 차징핸들이다

사실 이전에 TNT샵에서 나이츠 관련해서 이것저것 사보고 상당히 퀄리티 좋고 만족하고 있었음

그러다 최근에 차징핸들이 업데이트 됐다고 하여 기존에 갖고 있던 오리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함에 바로 질렀다

오리는 내가 계속 사용하던거라 사용흔이 좀 있음 참고바람

사진상에 오리가 어떤건지 굳이 말 안 해도 알 거 같은데 사진 하단에 설명과 함께 오리가 어떤건지 적어놓겠음

사진이 좀 많음

리뷰갑니다

기대도 안 했지만 이런 과도가 들어가있을 거 같은 상자에 담겨서 옴

이건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오리임

아래가 오리다

처음 상자에서 열자마자 존나 쎄한 느낌이 들었음

전체적인 형상부터 무게 재질 도장 상태 전부 기열스러움

보면 오리는 각인이 없고 TNT는 있는데 정보에 의하면 최신 생산분은 군납이든 민수든 각인이 그냥 다 없다고 한다

정확하진 않지만 21년? 22년 까지는 생산분에는 각인이 있었는데 23년 이후 생산분 부터 소리 소문없이 빠졌다고 함

브로넬즈의 이미지임 각인은 틀린 글자 없이 잘 박았는데 각인퀄리티는 기열임

아래가 오리

스틸인 부분 확인하려고 자석붙여놓음

TNT는 롤핀만 스틸

오리는 갈퀴랑 당기는 핸들,롤핀 후방에 anal이 스틸임

각인 없는게 오리임

차징핸들 상단에 깎여있는 형상이 다름

TNT는 많이 평평한 활주로 같음

그에 비해 오리는 거의 같은 면적으로 각이 깎여있다

왼쪽이 DUCK

볼캐 가스키가 걸리는 부분의 형상차이

위가 꽥꽥

차징핸들의 두께는 당연하겠지만 같다

만 형상이 좀 다름

오리는 상당히 짱짱한 스프링이 보인다

ANAL구녕이 있는게 오리

TNT는 배설을 못함

왼쪽이 오리

오리가 당기는 손잡이 부분이 묘하게 두꺼움

오른쪽이 오리

옹졸한 TNT의 레치

이것은 오리

이것은 TNT

이게 상당히 골 때리는데

오리는 스프링장력이 상당히 짱짱한데 TNT는 새끼손가락으로도 당길 수 있는 약한 장력임

오리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누르면 반대쪽도 연동되서 같이 움직임

근데 TNT는 오른쪽을 누르면 반대쪽도 연동이 되는데 왼쪽을 누르면 오른쪽은 가만히 있음 ㅅㅂ ㅋㅋㅋㅋㅋ

오체불만족 시발

오리는 당기면 후장이 들어감

또 한 가지 병신같은 점

장력이 약하고 걸쇠 홈이 리시버보다 넓어서 앞뒤로 껄떡껄떡거림

오리는 리시버의 홈이랑 비슷하고 장력도 강해서 껄떡거림이 거의 없음

다행히도 가스키랑 잘 물리고 차징핸들로써의 역할은 잘 해줌

내가 TNT샵 찾고나서 이것저것 몇 개 사서 상당히 만족했는데

이것도 다른 챈럼 비교글 보니까 좀 꼬무룩해졌음

근데 차징핸들은 진짜 차이가 심한 듯 함

차라리 홍티샨껄 사라고 하려 했는데

얘도 이미지 확대해서 보니까 TNT랑 비슷한 거 같다

TNT에서 베리어 스탑이나 핸드스탑도 사볼까 했는데 더 안 살 듯 싶다

오늘 크게 느꼈음

확실히 퀄좋은 레플이 있긴하다 만

오리는 오리다 구할 수 있을 때 구하자

그리고 벱씨가 상당히 카피를 잘 한다는 걸 깨달았음

마루타가 된 스알 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