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효찬이가 인증한 위챗 대화에서는 그런 얘기가 전혀 없을까?

춘절 직후에 스토어를 다시 열고 밀린 주문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업자랍시고 스코프 200개를 주문했는데

"춘절 직후라서 물량이 없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도 아니고 바로 거래 이야기로 넘어갔다고?? 그것도 하루만에?????

아무리 200개 거래가 혹할 만한 계약이라고 해도 거래 지연에 대한 이야기가 단 한 번도 없었던 건 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