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찻집엔 갤러리가 2개 있어.
하나는 챈럼들이 하는 에솦총
다른 하나는 신생 돼지총.

원랜 에솦총이 다 해먹고 있었지
틀딱이랑 장사치랑 뉴비랑 다 섞여서.
근데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란걸 다시 확인시켜준게
운영진 한명이 그냥 틍정 유저 한명을 저격한거야.
이유는 몰라 그냥 싫었는갑지.
그 유저는 평소에도 엄청나게 많은 총기 사진을 풀고
동시에 존윅 상품도 풀고 하던 양반이었는데
갑자기 영탈을 시켜버리더라고.

당연히 한바탕 난리가 났지.
한창 잘보이던 양반이 갑자기 날아갔는데
이유는 아 그냥 저새끼 꼴같잖아서 좆같음 수준으로 적어놨고
이후 벌어진 언쟁에서도 이해 안되는 횡설수설만 하더니 당사자는 잠수 타버리더라.

의외로 불길이 안 사그러들고 평소부터 쌓이고 쌓인 좆목운영에 대한 불만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엉덩이 무거운 양반들 하나하나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다는 소리가 개소리들임.
끝까지 본인은 안나옴.

여기서 터진거지.
그 와중에 쫓겨난 양반이 옮겨간 곳이 돼지총이고
터져나간 올비들이랑 머선129 하던 뉴비들이 꽤나 많이 흘러가서 찻집은 두개가 되버린거임.

뭐 사실 독과점 싫어하는 입장에선 그냥 개꿀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