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 운동회 두달전부터 아침조회 때마다 곤봉 훈련 받던게 92년도임 -_- 훈련 전 점검때 곤봉에 실천 두가닥 제대로 안붙어 있으면 담임한테서 발길질 날아오던 세대이기도 했고. ㅋㅋ 가짜사나이? 시발 ㅋㅋㅋ

저걸 오ㅐ?...

요즘 세대로서 요즘 세대가 너무 곱게 자랐다는건 인정하고 좀 맞고 자랄 필요가 있다는것도 인정하지만 저런 병신같은 수련회나 단순히 교사들 화풀이식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지;;

초 5 체육 수업때 엎드려뻗쳐하고 일어설 때 손털지 말라는걸 본능적으로 한 번 털었다가, 나무 몽댕이 뿌러질 때 까지 궁디 맞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ㄱㄱ

아무리 그래도 초딩한테 저런건 좀;

애들이 곱게 자라는건 그렇다치고 저딴 병신같은거는 없어져야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