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파견나가래서 나갔는데

거기 원래 일하던 사람이 그만둬서 내가

거기 담당이 되어버렸음


파견이래서 짐도 조금만 들고가서 옷도 한벌뿐이고

차도 면허도 없어서 짐을 맘대로 가져오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우리화사는 지역간 이동 존나기 싫어해서

원래 일하던곳으로 가서 짐 가져오지도 못하고있음


원래 일하던곳 숙소에 짐이 있어서 방도 못빼고있음

덕분에 관리비만 이중으로 나가고있음

ak 스틸바렐, 풀 트레블킷, 스틸 옵션, 씨모어 등등

다 가지고 있는데 정작 달아줄 총을 반년간 못봤음..

k1도 돈 갔다 부어서 풀메탈 겨우 완성했는데

코로나라 게임도 한번도 못뛰어보고

얘도 ak와 마찮가지로 반년간 못보니 현타도 씨게옴...

새벽에 갑자기 존나 억울해서 신세한탄좀 했음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