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빠르게 읽어본 결과.


구매자분을 A씨 판매자분을 B씨라고 칭하고 글 작성하겠습니다.


B씨가 A씨의 구매글을 보고 오픈카톡에 들어와서 판매하기 위해 사진과 설명등을 적어서 알려주었고


A씨가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질문을 했으나 B씨가 총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 확실한 대답을 해주지 못하였고


A씨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게 길어지자 B씨가 환불해드리겠다.라고 하니 구매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A씨가 '물건을 받고 나서 판매자분한테 책임 안물을테니 그냥 보내주세요.'라고 작성하였습니다.


그후 거래가 성사되고


3월 31일날 A씨가 물건을 수령하고 4월 4일까지 서로 옵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연락을 하였고


4월 5일날 이런 저런 하자가 있다고 B씨에게 말을 하였고 4월 11일 이런저러한 하자가 너무 심하다 라는 A씨의 카톡 이후로 카톡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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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이어지는 연락이 4월 19일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A씨 : 연락 안받으면 신상털어서 뿌리고 다니겠다. 사기로 신고하겠다. 하자있는 물건을 팔았다


B씨 : 분명 하자사항 있을수도 있는거 감안하고 구매하신거 아니냐?분명 책임 안무신다고 하시고 구매하셨지 않나?


A씨 : 그럼 이게 하자품이 아니였다는 증거를 가지고 와라. 내부가 판매할때 정상이였는가?


B씨 : 분명 본인은 그런 능력이 안된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분명 보내기전 환불해드린다고 했는데 분해까지 하시고 환불을 원하시는거냐?


A씨 : 자신이 샀던 중고품들은 잘 써왔다. 이건 하자 있는 물건을 판거다.


B씨 : 그렇다고 이렇게 스토킹짓 하고 협박을 하는거냐?


A씨 : 하자 한두개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쓰지도 못하고 돈이 나가고 있다. 부분 하자에 대한 환불을 해줘야하는게 아니냐? 나도 양심상 환불해줄것 같다.


B씨 : 모르는걸 어떻게 하냐. 자꾸 아는척하길래 물건 보내기전에 환불해드린다고 하지 않았냐. 그때 거부하시고는 지금 협박하시냐?


A씨 : 연락 차단하고 모르쇠 시전하면 자기도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 뿐이다. 중고사기로 민사소송 할까? 하자 언급할때 사과라도 하셨나


B씨 : 카톡보면 사과하고 물건 맘에 안드냐고 말하지 않았냐. 그때는 아무말 없다가 이제와서 협박하시고 신상 터시는건 좀 당황스럽다.


A씨 : 본인도 시간 없어서 내부 까볼생각 안했는데 한번 쓰고 내부 나간거 팀장님이 보시더니 애초에 처음부터 내부에 무리가 있고 배선도 좀 그랬는데 이정도면 사기당한게 맞다고 하셨다.


B씨 : 내부를 내가 어떻게 아느냐. 그 부분 동의하고 받아가시고는 사기라고 협박하고 돈달라고 하니 황당하다.


A씨 : 모르면 팔면 안되죠. 하자가 없다고도 말하면 안되고. 사람 죽이고 난 몰랐나 하면 무죄인가요?


B씨 : 내 기준 하자 없었고 이점 알면서도 구매하신거 아니냐?


A씨 : 내가 확인해본걸로는 하자가 넘치는데 이게 중고거래 사기이다.


B씨 : 그러니까 그때 새거 사라고 말씀 드렸지 않냐. 더 이상 연락하지 마시고 악질적으로 사기사기 거리신다.


A씨 : 신고하겠다. 내가 신상 못털꺼 같냐


B씨 : 또 협박하시나


A씨 : 저도 아몰라 시전하시니 똑같이 나가는거다.


B씨 : 거래할떄 카톡등 증거 다 가지고 있다.


A씨 : 사람 하나 조지는거 어렵지 않다. 몇년간 좀 고통스러우실꺼다. 신고하시면 저도 고소하는 방법밖에 없다. 대한민국 좋다 사기쳐도 발뻗고 자는 사람도 많고.


B씨 : 계속 협박 하시라. 다 증거가 되니 번호 차단은 안하고 있을꺼다. 검찰에 바로 넘기겠다.


A씨 : 사기꾼이 증거가 된다 하면서 협박하신다. 이 번호 제 번호 아니니 번호 차단 풀어라.


B씨 : 사기꾼이라고 명예회손까지 하시는거다.


A씨 : 사기꾼한테 사기꾼이라고 하는게 명에훼손도 되는가. 그쪽 주고도 찾았다.


B씨 : 제 3자 휴대폰으로 이러시니 확실히 해주신다. 주소로 협박


A씨 : 물어본거도 협박이네 ㅋㅋ


B씨 ; 주소보고 범죄 저지르는 그거랑 같다. 가중처벌 받으실꺼다.


A씨 ; 집 아니고 회사신가 봅니다. 제가 언제 찾아간답니까 말로 죽일껍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일어났다고 하시면서 피해망상에 쩔어사는거 같은데 뭐 물류창고에서 일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B씨 ; 죽인다 추가 무서운분이시네. 계속해보세요.


A씨: 무섭네 한번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려고 이러시나. 부품값 부분 환불 해달라. 회사에 전화하면 되겠네 쪽팔려서 그만두시려나.


B씨 ; 분명히 말씀드리고 끝난 거래다. 협박에 비아냥대시고 돈까지 달라고 하시냐. 제가 호구냐. 무섭게 협박하신다. 인생 2회차쯤 되시나


A씨 ; 혼자만 끝나면 끝난건가 봅니다. 사람때리고 도망가서 안걸리면 혼자 끝난거니까 끝난거냐 계속 그렇게 사시라.


B씨 ; 거래시 문자 카톡이 증거다 웃으면서 비아냥 대보라.


A씨 ; 사람 하나 조지는거 일도 아니도 조만간 회사에 전화하겠다.


B씨 ; 협박하지말라 업무방해로 회사차원에서 고소당하신다.


A씨 ; 번호는 회사에 물어보면 다 나올꺼고 회사는 직원이 사기쳐도 고소하나? 대단한 회사 다니신다 고소도 대신 해주고.


B씨 ; 나는 사기친적이 없다.


A씨 ; 원래 범죄자가 떳떳하다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학폭 가해자도 그런적 없다고 하지 않는가?


B씨 ; 범죄자라고 한거 아주 모욕적이다 양파같은 분이시다.


A씨 ; 국어 안배우셨냐 주어가 없다.


B씨 ; 카톡 문자 둘이하는데 유추 얼마든지 가능하다 국어 못해서 죄송하지만 범죄자 취급하는 것 기분 나쁘다. 협박 계속하신거 정상참작 될것이다.


A씨 ; 예~미 그러세요.


B씨 ; 그런대 얼마를 뜯어가시려고 이렇게 협박을 하시나


A씨 ; 부품값 15정도 들었다. 싸게 싸게 마줘도 이정도인데 다 고친것도 아니다


B씨 ; 앞으로 중고 사시지 말라 사람질리게 이렇게 하실꺼면. 무섭지만 돈은 못드리겠다.


A씨 ; 중고사면 돈 무조건 써야되나 중고사서 부품값으로 10이상 쓴적이 없다. 개쓰래기를 받은건 처음이다.


B씨 ; 그때 분명 말씀하시고는 이제는 쓰래기라고 하시냐. 이중인격이신가 예전말씀하신거 다시보시라. 제발 막말 그만하셨으면 좋겠다. 멀쩡한거 가져가서 어떻게 하셨는지도 모르는데 쓰래기라고 돈달라고 협박하면 다 판매자는 사긴꾼 범죄자되서 이렇게 괴롭힘 당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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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자가 마무리되고 글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해석을 어떻게 하시던 챈 회원님들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최대한 순화하고 공정하게 적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챈에서 이러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게 드는 날입니다.


카카오톡에서는 서로 공격적인 대회 없는 일반적인 거래글이라서 중점만 추려서 요약해서 작성한 점


문자로 대화한 부분은 최대한 순화해서 작성한 점


작성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려 정신 없이 적은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신 관리자분께서는 태그 부탁드리고


판매자분께 여쭈어본 뒤에 따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