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옷 도착했을때 일본 아저씨 따라한다고 찍은 짤

뜬금없이 입고 나와서 당황스럽


옷이 세월을 못이기고 삭아서 그만...

앞 쪽이 찢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처음에 엉덩이 터지고 꿰메서 5년 버티길래 안심했건만 

앞쪽이 터지는건 차마 신경쓰지 못했다


이제 그만 찢어서 위장천 쪼가리로 쓰던가 해야지


6년간 같이 굴러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