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꺼 vz.61 있는 솦붕이가 얼마 없을거 같아서 안쓸려다가 이번기회에 글 한번 써보자해서 써봄.

이게 고질적으로 잘깨지는 부분이있는데 

요부분임 저 앞부분 고무부분이 케바케이긴 한데 엄청 잘깨짐.

나는 내가 산거 받고나서 한탄창 비우고 보니까  

개박살남

그래서 부품구하려고 찾아보니까 8달러나 하더라고

부품전체가 깨진것도 아니고 그냥 고무만 깨진건데 8달러+배송비 내기가 아까워서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300mm*300mm 고무판이 9000원 정도 하길래 직접사서 자르기로함.

받고나서 작게 자르고

이걸


이렇게 자름


끼우고보니까 약간의 오차는 있는데 어차피 주목적이 충격흡수니까 일단 장착해서 쏴봄.

당장은 시간이 많이 늦어서 많이 쏘진 않았는데 7발 정도 쏜거로는 멀쩡하더라. 

확실하게 내일 오후 쯤에 제대로된 작동영상도 한번 올려봄.


장점

1. 싸다. (고무부분이 작아서 손재주만 좋으면 100개이상 만들수있을듯)

2. 빠르다. ( 오는데 길게잡아서 3일, 만드는데 1일 해도 4일임)


단점

1. 손재주 필요

2. 다칠수있다. 

3. 완제품에 비해 조잡함.


결론

어짜피 난 먹죽할꺼고 겉으로 보이지도 않으니까 개인적으론 만족함.

가격도 대충 계산하니까 100개  정도 만들면 많이 쳐도 100원임.

그리고 만드는데는 한 30분정도 걸린듯, 고무가 단단하긴한데 그래봤자 고무니까 커터칼로도 잘 잘림.


첫글아닌 첫글이라  필력이 구림

긴 글 봐줘서 고마워

 



칼파 달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