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자전거 용품 말고 차대 자체는 직구가 별로 없는게 부피때문에 배송비 기본 십몇만원씩 깨지고 국내에 유통망이 꽤 크게되있어서 직구가랑 국내가랑 괴리가 크지 않음. 아랫글에서 분배랑 직접 비교할만한건 자전거에서 가격 제일 많은 부분 차지하는 프레임셋, 휠셋, 컴포넌츠&그룹셋 이 세가지를 따로따로 주문해서 들여오는거지. 그러면 에솦 오체분시된거마냥 따로따로옴. 애초에 그렇게 팔기도 하고. 이 방법은 각 인보이스 가액이 과세기준보다 낮고 배송비가 항공화물이 아니라서 절약될경우, 또는 완성차의 구성이 맘에 안들어서 커스텀 하고 싶은사람들이 쓰는 방법임.
굳이 따지자면 KIC에서 ar 상부셋 하부셋 따로사는건데 완성품을 구매자 요청으로 분해해서 주냐, 애초에 분해된걸 파냐 차이지 비용 아끼려고 오체분시해서 온다는 개념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