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곰팡이가 필 정도면 제습기 사야지
실리카겔 그거 쓸거면 밀봉한 곳에 실리카겔 넣어둬야지 어차피 통풍이 되는곳에 실리카겔 놔둬봤자임
간단하게 방안 습기가 대박이면 옷들도 눅눅하잖아?
습기에 취약한 목재로 된 기타들 관리할때 제습기 돌리지 소케에 실리카겔 안 넣듯이 가방이면 그 습기가 다 내부로 흘러들어갈수있다 이거지..
당장 녹 안 슬어도 습기를 먹는다는것 자체는 변함 없음
고무실링 되어있는 하드케이스처럼 밀봉 되는 곳에 총 넣고 실리카겔 넣는건 ok
그냥 기타가방이나 소케에 넣어두고 그 안에 실리카겔은 무소용
그러니 제습기 사라
그리고 배수호스 화장실로 빼두고 여름에는 풀로 돌려
아재 방 책장에 곰팡이 필 정도면 환기도 잘 안되고 습기 대박인건데..... 그럼 제습기가 무조건 답이다.
나도 윗동네 방이 산속에 있는데 제습기 1년 내내 24시간 돌린다.................................
취미가 또 한때 일렉기타 만지고, 카메라는 지금도 하고 있다보니 습기는 나의 적이다 이 말이야......
방에 온습도계 다이소에서 하나 사두고 항시 50퍼대로 유지하면 딱이지
여름 한철 제습기는 ㄹㅇ 필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