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분명 감독판 만들고 지하실에 씹스나이더한테 감금당한게 분명함. 

영화보고 빡쳐서 새벽에 잠이 안온건 처음임


 애초에 빨리 떨어지라고 경고할 만큼 위험한 화물이었으면 야무지게 묶어서 항공운송 시키는게 상식 아닌가; 

콜사인도 재수없게 지어갖고 지상운송함 ㅋㅋ 


 베가스PD랑 주 경찰 털리는걸 보고도 M113 지휘장갑차 끌고 들어가는 미군, 좀비들한테 공수 도시락 보내는건 감독의 사심이 

가득 담긴거 같고. 브래들리랑 에이브람스만 원거리에서 짤짤이만 해도 될걸 기어코 SUV에 사람 채워서 들어가는 지능 

아니 애초에 포병은 쳐 놀았나;; 


 좀비 겪어보신 분들이 흔한 크레모아 하나 안갖고가고 SAW도 안갖고감, 물론 SAW는 갖고가는데 그거 말고 다른거....

좀비쉑 아무리 날고기어도 결국 사람이빨인데,  두꺼운 데님바지에 군화랑 바짓단 사이에 덕테이프질하고, 상의는 

상어용 스쿠버 체인메일만 입혀만 줘도 죄다 유디치과에 틀니맞추러 달려갈텐데 그걸 모르네....


 애초에 20억달러 kg수 재보기만 해도 아 이건 개소리다 싶을텐데 그걸 수락하는 인간들이라 그럴만하다. 


 제일 어이없는건 좀비 소굴에서 지 친구 한번에 찾는거, 베가스 룩소르 호텔에서 스맛폰 가진 울아부지 찾는데 2시간 걸렸는데 

동네 모텔도 아니고 객실 50개 이상 호텔에서 단번에 찾음 ㅋㅋ 좀비들이 아주 친절하게 인간보관하는곳 ㅎ 하고 표시라도 했나봄


  그리고 ㅋㅋㅋ 절전모드 좀비랑 비오면 불어서 일어나는 건면세대 좀비는 조금 신박했다 

 좀비가 뚝배기 쓰고 나오는건 볼만했음. 


 아 그리고 코요테 누님 이쁘다 


결론 :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