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관적인 생각이고 느낀점이고 경험한것들임.
기분나쁘면 걍 댓글에 쌍욕 박으삼.
1. 기술직을 천대하면 안된다 안된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기술직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슴.
2. 특히 지잡대 출신들이 더욱 그럼.
3. CNC같은 것들로 가공을 하면 기계가 다하고 사람은 노는거 아니냐고 함.
진짜 이건 할말이 많은게 ㅅㅂ, 정밀공차는 사람이 맞추는거야 개섹히들아. 좆같은 놈들이 하라면 못할것들이 말은 쉽게 해요.
4. 마찬가지로 영상으로 뭔가 개쩌는 가공품이나 가공장면이 나오면 존나 쉽게 생각함.
이것 관련해서 생방하고 녹화도 챙겨볼정도로 좋아했던 인터넷 방송인이 있었는데 기술쪽 관련된 일을 존나게 쉽게 이야기하더라고? 개같아서 다시는 안보는중임. 해봐 개섹히들아. 하라면 못할것들이 말은 존나 쉽게 해 ㅅㅂ섹히들이.
5. 기술직들이 생각보단 술을 자주먹진 않음. (요즘들어서 특히 더 그럼)
6. 기술직도 현장과 사무실은 협력이 잘 안됨.
7. 현장은 고졸과 대졸의 차이가 좀 덜함. (급여부분)
8. 일단 배워두면 평생 먹고 살순 있슴.
9. 잘하면 사무실도 무시못함.
이 정도 인거 같다.
10여년 정도 하면서 내가 처음 시작했을때랑 많이 바뀌긴 했어.
회식문화도 그렇고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긴함.
이제 시작하는 애들은 더 좋게 바뀐 시점에서 시작하겠지.
좋은거임.
사람들한테 조금 바라는점은.
기술직을 천대하면 안된다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도 좀 보여줬음 하지.
행동하고 말하고 일치가 잘 안되는 경우를 좀 본다.
뭐 예전부터 있던 문화고 습관인데 한번에 바뀌겠나 싶기도 하고....
일하다가 좀 들은게 있고 현타와서 여기에 끄적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