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110억을 벌었다는데,

이 양반 허풍 치는 건 줄 알고, 


알았어 알았어 밥 내가 살게 했더니,

얼렐레 안믿네 하면서 인터넷뱅킹으로 잔액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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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깜이나 배짱이 없어서 봉급쟁이로 사는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마음 한켠으론 오늘 심란해서 잠이 안올 듯 하다...


맞벌이 봉급생활로 뭐하는 건가 현타오기도 하고.. ㅋ;;


오늘까지만 현타받고 내일부터 다시 맘 다잡아야지...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