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자전거 지하실 자물쇠 자르고 훔쳐간 놈 있었는데.. 알고보니 중고거래 한 놈이더라

중고거래 하면서 우리집 특정하고 자전거 훔쳐감


근데 자전거 부품 분해해서 팔았는데 일련번호 찍혀있고 1년동안 국내에서 거래내역 한건밖에 없던 물품이라 잡힘

그 물건 중고로 산 사람도 나 아는 사람이었지.


그래서 결국 특수절도로 경찰 들어갔는데 어찌어찌해서 10개월에 집유 1.6년 받음


근데 이넘 이거 판결받은 날 나한테 접근해서 자기 변호사 사무실 다니는데 민사 안거는게 좋은것 같다고 썰풀더라

그놈 도둑넘인거 나중에 알고 그놈 다니는 모든 커뮤니티에 사건 다 등록해 버렸지.


좁은 바닥이라 다 누군지 알거든


그리고 손해배상 청구소멸시효 하루전날까지 기다렸다(3년) 잊어버렸을때 쯤 민사로 손배소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