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함에 박혀있던 내 택배

구성품은 본체하고 별렌치

전체적인 때깔은 예상외로 가격대비 ㅅㅌㅊ였음

여기서 놀란게 대충 중제면 육각나사 쓰겠거니 했는데 노빠꾸로 별나사로 박아놨더라

근데 정작 동봉된 별렌치는 박혀있는 별나사랑 사이즈 안맞는게 킬포인트

오리 마운트는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밑각인도 깔끔하게 박혀있음

바퀴형 나사도 잘돌아감

확실히 맨손으로도 쉽게 걸고 뺄수있음.

자체적으로 레벨러가 달려있어서 스코프 균형맞추기도 굉장히 쉬움

근데 레벨러에는 따로 스칼라 각인 없는게 아쉽더라

무게는 오리를 안만져봤으니 어떤지 비교해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얘 자체도 굉장히 가벼웠음.

처음으로 등장한 레플 스칼라웤스 스코프마운트여서 호기심에 질러봤는데 예상외로 ㅅㅌㅊ 가성비 마운트 만들어낸것같음.

60~70달러 가격에 무게 가벼움, 레벨러 일체형, 쉽게 탈부착 가능한 ㅅㅌㅊ 마운트이니 마운트 고민중이면 얘 추천함 ㄹㅇ

좋은건 같이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