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희생해서 동료들 살리려고 하는 희생정신이 깊게 박혀있는 듯

실제 사례에서도 수류탄을 몸을 던져서 덮고 폭사하는 경우도 많고


우리나라는 과연 저런 희생정신이 발휘될지 생각이듬

막상 지금 군대우를 생각해도 6.25참전 용사들은 폐지줍고 다니게 방치하고

천안함 용사들 명예를 아무렇지 않게 훼손하고 군인을 집지키는 개로 여기는 사회적 풍토가 우리나라 군의 사기저하를 일으킨다고 생각됨

솔직히 나 부터서도 이런 죽음을 앞둔 일이 생기면 줄행랑 칠것 같음

내가 죽으면 국가는 내 가족들을 챙기지도 않을테니 죽으면 개죽음이라는 생각부터 들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박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