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르신은 상병때 월남 파병 갔는데 대대 전체가 파견 된 케이스라고 함.

자기 내무반 후임중에 어리바리하고 작업도 못하고 군대에 적응 못해서 부대에서 유명한 고문관이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월남가서 작전들어가니까 존나 빠릿빠릿해지고 유능해졌다더라


다들 무서워서 선두가 기동을 못하고 있는데 자원해서 선두서서 기동하고 

피 꺽꺽 흘리며 죽어가는 베트콩 아무도 뭐 못하고 있던거 자기가 총대매고 편하게 보내주고.

총 숨긴 베트콩들 집에서 은닉 무기 찾아낸 적도 있다더라


이런거 보면 확실히 실전체질이라는게 존재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