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들은 흔히

고양이들은 쥐도 잡아먹고 비둘기도 잡아먹는다 한다.


근데 캣맘들은 꾸준히 단또들에게 사료를 준다.


이게 무슨 뜻일까?


단또들은 가만히 있어도 

먹을게 자동으로 굴러오니까


사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니 비둘기도 생존의 목적이 아닌

유희의 목적으로 잡고 먹지도 않는다.


그럼 이 먹히지 않은 비둘기의 시체는 누가 처리할까?


사람이다.


그리고 중성화 시술도 고양이들의 자유를 뺏고

고통만 준다 하는데.


중성화를 하며 얻는 이익이 그 배에 달하다.


첫 번째로 중성화를 하면 소음을 거의 내지 않는다.

패싸움을 하지 않으므로써 괴성도 지르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로 중성화를 하면 필요 없는 개체수 증가가 없어진다.

짝찟기를 하지 않으니까 

열약한 환경에서 태어나 배를 곯고 병에 걸리는

단또들이 그나마 감소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난폭한 성격이 순해진다.

이는 집고양이한테도 일어나는 행동인데.

움직임이 덜해지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준다.

그래서 로드킬, 교통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나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털바퀴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보다

TNR을 시키고 

알아서 먹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