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직구가랑 비슷하다는거임

논점이 뭐냐면,

본인들도 도매가로 떼어오고

거기에다 마진 붙이고,

필요비용 붙이고 하는걸텐데

이 짓을 느그나라만 하나? 아니지

다른 전 세계 건샵들도 똑같은 짓을 하는데

국건들만 가격이

'타 해외샵 마진 붙인 소매가 + 관세 + 운송비'

로 위와 같이 딱 떨어지거나 얼마 차이 안 난다는건

본인들도 KIC 니 WGC 니 검색해서

해구비용 산출 해보고 거기에 '몇 천원' 빼서

국내 배송비 3000원 아득바득 붙여가며

본인들이 뽑아먹을 수 있는 대로

최대한 뽑아먹겠단 심보로 보이는데

난 그게 더 괘씸함ㅋㅋㅋㅋㅋ

'야 시발 저쪽은 한달이고,
우리는 이틀인데 안쓰냐?
아 물론 택배비 3000원은 내고~'

이 지랄 하는거 같아서 더러워서 안씀

짜피 필요 부품 모아서 EB 나 WGC 쓰면

느그덜보다 싸다ㅋㅋㅋ

사업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갱생은 가능하니?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거기에 유지보수 부품은 안들여 놓고

고장나면 나몰라라 하는게 그게 영업이냐?

거기에 뭐 20만원 짜리긴 했지만

'어...환불은 어려운데요 박스 깠잖아요'

ㅇㅈㄹ로 응대한 모 건샵 느덜도 마찬가지다ㅋㅋㅋ

(몇년 전에 직접 당한거)

여튼간에 국건가 기분 더러운 이유는

※ 해구가보다 비싸게 팔면 안팔리니,
결국 해구가랑 저울질 해서 아득바득 비슷하게
쳐 받으려는 그 심보가 아주 꼴뵈기 싫다 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