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파이브세븐으로 5년만에 찍먹했다가 사정때문에 다시팔고 첸럼한테 업어온 마뤼 hk45다. 파이브세븐 예쁘긴하지만 해머가 없어서 쪼끔 식었는데 이건 해머에 디콕킹에 세이프티까지 트리플이라 아주 맘에든다.



가늠자 가늠쇠도 광섬유인건가 뭔가 들어가서 빛아래 있으면 녹색되서 예쁘더라

하지만 이렇게 순정으로만 즐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바로 간지나는 드레스업 템 찾아보다가 컴펜세이터가 있길래 바로 주문때렸음 3d프린팅으로 뽑은제품이다

사실 존윅용이 탐나긴 했으나 내껀 택티컬이 아닌지라ㅜㅜ 아쉽게도 이걸로 했는데 충분히 간지나는듯



따블 칼파임 통일성이 있으면 좋겠지만 귀찮...

칼파는 아래 amg gtr의 색깔로 했는데 원하던 색보단 살짝 진하긴 하지만 아주 맘에들게 잘 나온듯함 항상 오렌지 계열만 보다가 초록색으로 하니까 독특한 느낌


크으 이거지! 간지..!

근데 가벼울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무거워 체감은 1키로 이상이였는데 860그람 정도 나가더라

앞쪽의 무게가 늘어서 반동도 줄어든 느낌이긴하다...

뭐 반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라 별로 신경은 안씀 대신 뭔가 반동제어가 쉬워진 느낌이라 타게팅하긴 좋은듯함

이만 총질하러 간다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