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돈을 그렇게 박는 날 이해를 안해주셨음


두분다 직장인이시고 업무적인 성격이시라


개인 유흥에 대한 개념이 없달까


결국 대판 싸움


막 내 총 던지려고 하길래


나도 엄마 명품백 아빠 골프채 아파트 밖으로 던지면서


ㄹㅇ 크게 서로 싸웠던 적 있었음


내가 내돈으로 살거니까 앞으로 신경 끄라고 한다음


그때부터 말한마디 안하심 총 관련해서는


그때 작살난 내총이 


이엔시 416, a&k m249 등등인데


지금 와서도 복구 힘들정도로 그때 군장이든 뭐든


내다 버리셨음


지금 생각하니까 개 혈압오르네



심지어 내동생 아이돌 포스터에 몇십만 꼴아박는건


또 그대로 두심.

 

그거땜에도 대판 싸웟음 ㄹㅇ


나만 갈구냐고, 



그래서 이번에 해병 부사관 원서 넣었지


최종 합격 기다리고 있다 


빨리 독립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