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는 인터넷이나 게시판문화가 없던 때라


남에게 표현 않하고 그냥 나혼자 망붕에 빠져서 상상의 나래를 펼침.


근데 그런 망붕을 일단 관종이 되고싶어서 내 머릿속에서 꺼내서 다른 사람에게 표현 하게되면  사실상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보통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것을 진심으로 절실하게 깨닫게 됨. 


그 뒤부터는 망붕은 머릿속으로만... 지금은 삶에 찌들려서 그런 망붕이니 상상력이 메말라서 오히려 좀 서글픔 T.T 

소위 말하는 관종 망봉행위가 자주일어나면 ...빨리 정신의학과 가서 상담 받는것이 좋음. 

미쳤다는것이 아니라 요샌 가벼운 편집증이나 피해망상증 등이 큰 정신적 질병으로 확대될수 있기 때문임.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