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31217sac/650ae0bea77facdd6e48a69c97361c3fa74149ac365e5e994ee5a63a3068ecc4.png?expires=1719795600&key=Qors36ZlWoNSqs96Aom8xw)
이게...일단 상아 자체는 불법이 아닌데,
상아를 노린 수렵은 불법임.
그러다보니,
'오다가 주웠다.'가 성행함.
"아 나는 안죽였단 말여, 우연히 코끼리 무덤 발견했다구!!!"
코끼리가 죽을때가 되면 무리에서 떨어져
조상들이 몸을 뉘인 한지역에 돌아가서 죽는다는
뭐 쵸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개뻥.
밀렵꾼이 오다 주웠다 시전하려고 만든 이야기.
상황과 시대가 이러다보니.
코끼리들이 자체적으로 진화해서
상아의 크기가 시대가 갈 수록 줄어들고
나지 않는 경우도 생기는 추세라더라.
정확히는 이것도,
큰 상아를 가진 개체들이 다 뒤져서
유전적 계승이 안 되는 상황임.
뭐, 그렇다고 하더라.
좆간이 제일 무서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