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일단 상아 자체는 불법이 아닌데,

상아를 노린 수렵은 불법임.


그러다보니, 

'오다가 주웠다.'가 성행함.


"아 나는 안죽였단 말여, 우연히 코끼리 무덤 발견했다구!!!"



코끼리가 죽을때가 되면 무리에서 떨어져

조상들이 몸을 뉘인 한지역에 돌아가서 죽는다는

뭐 쵸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개뻥.


밀렵꾼이 오다 주웠다 시전하려고 만든 이야기.



상황과 시대가 이러다보니.

코끼리들이 자체적으로 진화해서

상아의 크기가 시대가 갈 수록 줄어들고 

나지 않는 경우도 생기는 추세라더라.


정확히는 이것도, 

큰 상아를 가진 개체들이 다 뒤져서

유전적 계승이 안 되는 상황임.


뭐, 그렇다고 하더라.



좆간이 제일 무서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