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카라 엉덩이춤 마냥 어깨끈 풀고 허리만 하고다니면 편ㅇ삼

오른손잡이가 후레시 저기다 달면 견착할때 불편함

1.오래차면 허리아픔
2.탄입대를 좀 벌려서 달아야 포복할때 배 안아픔
3.몰리홀스터 차면 계속 돌아감
그렇다고 보급(옛날1911가죽홀스터) 홀스터쓰면 그 뭐라해야되지 탄띠에 연결하는 철사같은놈때문에 아픔 
대강 이정도?

현역때 주구장창 입어보기론.. 아무래도 벨트에 X밴드 결속한거라 조끼류보단 시원하다는게 유일한 장점이고..
무게배분 병신, 겁나 짤그락거리고, 밴드 길이조절 잘 안 해놓으면 뒷목 겁나 쓸려서 거지같았음..
그 외엔 난 포병 출신이라 사수나 포반장할때 앉아서 임무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뒷쪽 시트에 밴드 고리 겁나 거슬리고 짜증났고, 탄띠에 왠만한 부착물이 다 모이다보니 옆구리쪽도 탄입대나 구급낭 같은걸로 가득해서 화포 안에서 진짜 존나 거슬렸음

말년때쯤 미군들 쓰는 FLC 어설프게 카피한 신형전투조끼 들어와서 그거 빌려서 이틀 입고 살아봤는데 진짜 엑스반도+탄띠 조합에 비하면 선녀더라

경계근무 설때 이놈들 만한게 없음. 단점 기도비닉은 포기한다.그외 궁금한건 건설노가다 알바 하루 띠면서 안전벨트 착용하면 답나올듯

구형 월남전군장이 저거보다 좀더 편함 일단 나같은경우는 그랬음. 단점은 탄창꺼내기가 좀 힘듬

공군이라 저거 벨트부분만 썼는데
ㅈ같음 수통 물채우면 그부분만 흐르고
그렇다고 꽉매면 하복부 압박 심해서 쓰고싶지 않은 물건이였음

엎드려쏴할때 탄입대땜에 눕기가 그지같음. 딴띠 조절 등 조절안하면 수통만수시 꿀렁꿀렁거리고 소리난다. 야간에 근무들어갈때 어둡고 정신없으면 뫼비우스의 띠로 진화되어 개갈굼의 대상이 됨,

난 앞으로 쏠리는게 너무 ㅈ같더라
뒤에 수통이나 판초우의 달아서 어떻게든 앞뒤 균형 맞춰 주는게 편할듯 ㅇㅇ

뛰면 덜렁덜렁 난리남

어께에 하중이 집중되서 엄청 피로해지고
탄띠가 허리를 계속 긁어서? 아팠음

항상 뼈를 철제부품이 눌러서
메고 활동하면 신경안쓰이게 아프다가
훈련이나 경계 끝나고 나면 눌렸던곳이 존나게 아팠음
단단하게 조여놓아도 수통에 물채우면 그리로만 죽죽 내려가는것도 좆같았고
벨트만 차고 아무것도 안차면 그냥저냥 편하고 좋았던것 같음
전투복 자꾸흐트러지는것 빼면...

군대에서도 써봤고 에솦겜에서도 써봤는데 절대 비추입니다. 무조건 앞으로 쏠려요...

움직일때마다 덜그럭거려서 나 여기있소 광고함.....월남전장구류 쓰는데 이제 현대식으로 게임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