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루건

-홉업고무가 필요해서 홉업고무를 시킴

-주문한 홉업고무가 3개 묶음이라 한개 벌크로 포장해서 주면 안되겠냐고 전화옴


2. 오케이건

-학식충일때 건샵에 대한 로망으로 친구랑 방문

-입구를 못찾아서 어찌저찌 찾아 갔는데, 구라안치고 장기털리는건 아닌가 무서웠음


3.에어건

-네이버카페에 글쓸때 '알리' '직구' 란 단어 들어갔다고 글삭 당하고 강탈 당함

-당시엔 카페회원이었으니 지들 규정 안본건 잘못이 맞긴한데 조1ㅈ 같긴 했음


4.서바이벌벙커

-당시 지금처럼 옵틱 파라과이 정보가 1도 없던 시절, 벙커 추천상품의 무수한 오리광학을 보고 비싸긴 해도 

돈만주면 구해줄거란 생각으로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모 옵틱 구매대행을 요청함

-오지게 비싸게 견적을 불렀지만 믿고 입금, 하지만 계속 예상시간보다 3달이나 시간이 늦어짐

-따졌더니 자기도 중간책 껴서 하는건데 그새끼가 일을 안한다 하소연

-'응 내알바 아님' 시전하고 전액 환불 받고 손절함 ㅎㅎ


5. 건뱅크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하는게 아닌, 직접 현지 직원 출동시켜서 작업하고 보내는 거라 그런지 비용자체가 매우 높음

-그래서 그런지 응대자체는 친절하긴 함

-근데 최종비용이 너무 비싸서 견적만 몇번 받아보고 이용하지는 않게됨


6.건사이트

-유일하게 완제품을 사본 건샵

-해당완제품 특정부위를 분해할 일이 있는데 L렌치 인치수를 도저히 모르겠어서 질문 남기니 칼답해줌


7.건박스

-블로그로 유명한듯

-한때 블로그 재밌게 즐겨봤었음


8.아택샵

-홀워 RZ HD 눈탱이 호갱가 → 하루만에 21만원 인하!!

-구라디발 사건 ㅎㅎ

 레플리카 디발A2 새로 프리오더 받고 엄청 고급전략 취하고 때깔도 오리랑 별 차이도 없고 당시 큰기대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알고보니 해당사진은 오리지널 디발A2 사진이었고, 실물은 우리가 지금 알리에서 살수 있는 그 디발이었던 사건

요약하면 레플리카 제품소개란의 사진을 오리지널 사진으로 올려놓고 소비자를 속였던 사건

이슈가 되니까 오리지널 사진 다 내려가고 레플리카로 대체된걸로 기억함



대충 이정도....???

그냥 챈 눈팅하다가 옛날 생각나서 써봤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