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리서 구매한 봄베랑 1차레귤 조립 방식이 이래


봄베랑 레귤 연결되는 부분에 홈이 2단계으로 있는데


가장 안쪽 깊숙한 홈에만 맞는 오링이 하나 같이 들어있었음


바깥쪽의 겁나 넓은 홈에 맞는 오링은 없었음


판매자에게 물어봐도 이게 정상이랬어





문제는 이때문인지 조립시 오링 특유의 꽉 물리는 느낌이 전혀 없고


1차 레귤 꽉 조립 후에도 손가락으로 톡톡 건들면 풀려짐 ㅡㅡ..


그래서인지 충전소 보냈더니 가스 삐~~~ 하면서 샌다고 빠꾸먹음


테프론 죤내 감아서 다시 보냈더니 동일증상으로 빠꾸...


상식적으로도 저상태로 충전시 내부에서 압력 올라오면 오링 위로 밀리고 


그러면 오링 그냥 허공에 떠있는거라 완전 밀폐 없어지잖아??





이거 누출 없이 충전 정상적으로 되는 봄베랑 레귤은 어떤식으로 되어있음??


바깥쪽 구멍에 오링이 맞아야한다길래 AN오링 적당해보이는거 구매해서 달아봤는데


재질이 실리콘이라 버틸려나 몰겠다..



이상태로 해서 오링 찌부되게 조립해놓고 다시한번 충전 보내볼까 대기중..





리뷰테러도 못하게 상품 페이지 닫아버려서 ㅈ같다...


받을때도 2달을 기다려서 받은건데 ㅡㅡ..